[청주/ctn]정태수 기자 = 청주청원경찰서(서장 신희웅)는 21일 오전 10:00 청원구 내수읍 도원리 소재 깨금발 어린이집에서 5~7세 45명을 대상으로 '를 보고 건너요' 주제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은 아이들과 함께 신호등과 횡단보도를 올바른 방법으로 건너보고 위험한 상황에 사전에 대처하기 위하여 좌우를 확인하며 보행하는 것에 대하여 설명했다.

청원서 관계자는 "린아이들의 경우 신체적으로 작아 무단횡단을 하는 상황에서는 큰 위험에 노출되기에 아이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교통안전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도원리 깨금발 어린이집 원장 또,"이들과 경찰관이 직접 횡단보도를 건너보고 올바른 방법을 알려주어 아이들이 무단횡단은 위험한 행동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