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방준호 경위 =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최근 들어 개인정보 유출 등 관련하여 경찰관에 대한 이야기가 매스컴에 입질에 오르고 있다. 국민들이 우리 경찰을 바라보는 입장은 공정하고 정의롭고 청렴하며 정직하고 이와 더불어 국가관에 대한 사명감이 있는 경찰이 최고의 경찰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국민들이 경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국민 보호에 대하여 긍정적인 이미지와 권위적이고 부정부패의 존재를 떠올리는 이중적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이 국민들의 대다수이다.

국민들에게 경찰관의 신뢰도를 질문 한다면 전까지는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경찰의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한데 그 기본에서 나오는 게 친절하고 편안한 경찰, 성실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경찰들이 많이 나오는 것을 볼 때 최근의 발전적 측면을 보는 것은 국민들로 하여금 고무적인 현상이 아닐 수 없다.

앞으로 경찰이 해야 할 일은 공정하고 정의로운 경찰, 청렴하고 정직한 경찰,
사명감이 높은 경찰의 모습을 원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민들이 경찰에게 바라는 모습은 아주 특별한 무엇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경찰관으로서 당연히 지켜야 할 도리, 즉 지킬 것은 지키고 할 일은 하는 경찰을 원하고 있다.

경찰헌장에 보면 친절한 경찰, 의로운 경찰, 공정한 경찰, 근면한 경찰, 깨끗한 경찰, 정직하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공정하고 청렴한 경찰로 거듭 나야하며 또한 피해자와 피의자의 인권을 보호하는 경찰의 모습이 보여 져야 할 것이다.

경찰의 부정부패의 척결은 최우선적으로 없도록 우리 모두 노력에 온 힘을 다하고 아울러 경찰관의 인성교육으로 청렴성을 드높여야 하며 국민에게 신뢰받고 공감 받는 경찰상을 정립하기 위해서는 경찰관 각자가 스스로 초심으로 돌아가 중심을 잡고 오로지 국민을 위해 봉사를 한다면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는 국민의 경찰로 거듭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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