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명학장학회,'희망콘서트&플러스(자선바자회)' 개최
정민준 기자입력 : 2016. 06. 02(목) 23:30
[사회/ctn]정민준 기자 = 공주대학교와 재단법인 명학장학회은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주기 위한 '희망콘서트&플러스(자선바자회)'를 오는 9일 공주대 백제교육문화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주대와 명학장학회(이사장 최석원)는 지난 5월 1일부터 지역 기관·단체, 기업, 출향인사 등을 대상으로 바자회에 사용할 예술품, 생활용품, 주류 등 다양한 물품을 기증받았으며, 행사가 마무리되는 오는 9일까지 기증 물품을 받는다.
기증된 물품은 9일 오후 2시 30분부터 6시까지 백제교육문화관 전시실에 열리는 바자회를 통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판매금액 전액을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바자회는 꼭 필요한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구매하는 동시에 학생들을 도울 수 있는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깊이 공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날 오후 3시부터 백제교육문화관 컨벤션홀에서 '희망콘서트'개최하여 참석자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함께 나누는 공유의 즐거움을, 성장통을 앓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힐링의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공주아리랑보존회 남은혜 명창이 '공주아리랑', '한오백년', '태평가'등을 열창해 큰 감동을 선사하고, 공주대박남미생활무용단이 동서양, 전통과 현대를 절묘하게 접목한 무대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서울국악관현악단 상임단원 최정화의 가야금, 세종필하모니오케스트라 객원주자 안영숙의 하프, 김형중 공주대 교수의 플루트, 리베리아앙상블 상임연주자 전소담의 소프라노, 풀피리보존회 고문 김승배의 풀피리, 현악 4중주단 Kongju String Ensemble의 감미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서종열 희망콘서트&플러스추진위원장(전 정명학교 교장)은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과 꿈과 희망을 함께 나누는 밝고 맑고 바른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바자회를 통해 사랑을 실천하고 공연을 통해 즐거움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소중한 만남에 참석하시어 큰 사랑을 나눠주시길 바랍니다"고 밝혔다.
공주대와 명학장학회(이사장 최석원)는 지난 5월 1일부터 지역 기관·단체, 기업, 출향인사 등을 대상으로 바자회에 사용할 예술품, 생활용품, 주류 등 다양한 물품을 기증받았으며, 행사가 마무리되는 오는 9일까지 기증 물품을 받는다.
기증된 물품은 9일 오후 2시 30분부터 6시까지 백제교육문화관 전시실에 열리는 바자회를 통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판매금액 전액을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바자회는 꼭 필요한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구매하는 동시에 학생들을 도울 수 있는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깊이 공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날 오후 3시부터 백제교육문화관 컨벤션홀에서 '희망콘서트'개최하여 참석자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함께 나누는 공유의 즐거움을, 성장통을 앓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힐링의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공주아리랑보존회 남은혜 명창이 '공주아리랑', '한오백년', '태평가'등을 열창해 큰 감동을 선사하고, 공주대박남미생활무용단이 동서양, 전통과 현대를 절묘하게 접목한 무대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서울국악관현악단 상임단원 최정화의 가야금, 세종필하모니오케스트라 객원주자 안영숙의 하프, 김형중 공주대 교수의 플루트, 리베리아앙상블 상임연주자 전소담의 소프라노, 풀피리보존회 고문 김승배의 풀피리, 현악 4중주단 Kongju String Ensemble의 감미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서종열 희망콘서트&플러스추진위원장(전 정명학교 교장)은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과 꿈과 희망을 함께 나누는 밝고 맑고 바른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바자회를 통해 사랑을 실천하고 공연을 통해 즐거움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소중한 만남에 참석하시어 큰 사랑을 나눠주시길 바랍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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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