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고발]서산시 지곡면 진충사 앞, 쓰레기 더미
가금현 기자입력 : 2016. 04. 01(금) 13:55
[사회/ctn]가금현 기자 = 서산시 지곡면 진충사 진입로 도로공사 현장주변에 방치된 쓰레기 더미가 제2의 환경오염을 유발시킬 우려를 낳고 있다.

게다가 문화재료 206호로 지정된 진충사 주변에 이 같은 쓰레기 더미가 쌓여져 있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농경지 주변에 쌓여진 쓰레기 더미는 우기 시 침출수 등이 농경지 등으로 유입될 우려가 있어 관계당국의 철저한 지도감독이 요구되고 있다.

한편 이곳 도로공사는 서산시가 발주하고 천안시 D건설사가 시공하는 거여선농어촌도로로 현재 토지보상이 이뤄지지 않아 공사가 지지부진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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