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어르신, 스마트폰 어렵지 않아요!"
- 어르신, 스마트폰 활용 교육 수료식 열려
정민준 기자입력 : 2016. 02. 28(일) 17:03
[대전/ctn]정민준 기자 = 대덕구에서는 지난 26일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실시된 '어르신 스마트폰 활용 교육' 수강생 22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번 교육은 만 60세 이상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2주간에 걸쳐 실시됐다. 교육장에서는 돋보기를 쓴 어르신들이 연신 스마트폰으로 문자를 보내고 정보를 찾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KT IT서포터즈와 연계하여 진행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스마트폰의 특징과 문자 메시지 보내기, 사진 찍어 전송하기 등 가장 기초적인 것부터 인터넷, 앱 활용을 통한 정보검색, SNS 활용법, 등 스마트폰 활용하는 방법까지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장에서 만난 한 어르신은 "자녀에게 스마트폰을 선물 받았으나 사용법을 잘 몰라서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는데 이번 교육으로 자식들과 손자들과 카톡하고 대전시내버스 앱을 통해 버스 노선 검색 및 도착정보를 확인하는 등 스마트폰 매력에 흠뻑 빠졌다"고 전했다.
대덕구 관계자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은 정보화 기기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세대간 소통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교육 수요에 맞춰 추가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만 60세 이상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2주간에 걸쳐 실시됐다. 교육장에서는 돋보기를 쓴 어르신들이 연신 스마트폰으로 문자를 보내고 정보를 찾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KT IT서포터즈와 연계하여 진행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스마트폰의 특징과 문자 메시지 보내기, 사진 찍어 전송하기 등 가장 기초적인 것부터 인터넷, 앱 활용을 통한 정보검색, SNS 활용법, 등 스마트폰 활용하는 방법까지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장에서 만난 한 어르신은 "자녀에게 스마트폰을 선물 받았으나 사용법을 잘 몰라서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는데 이번 교육으로 자식들과 손자들과 카톡하고 대전시내버스 앱을 통해 버스 노선 검색 및 도착정보를 확인하는 등 스마트폰 매력에 흠뻑 빠졌다"고 전했다.
대덕구 관계자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은 정보화 기기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세대간 소통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교육 수요에 맞춰 추가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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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