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설명절 대비 재난취약시설 특별안전점검
- 1.20~28, 백화점, 영화관, 터미널 등 안전관리 강화
정민준 기자입력 : 2016. 01. 17(일) 18:46
[대전/ctn]정민준 기자 = 대전광역시는 다가오는 설 연휴기간 중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오는 1월 20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백화점, 영화관 등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 및 각 자치구별 점검반을 편성,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합동으로 재난취약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재난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중점점검 사항은 건축, 전기, 가스 등 분야별 ▲시설물 안전관리 기준 준수여부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여부 ▲유사시 긴급대피 유도계획 등 안전관리실태에 대하여 중점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재난위험요인이 발견되면 시설물 관리주체로 하여금 즉시 조치토록하고, 예산확보 등 부득이한 사유로 시간을 요하는 사항은 설 명절 이전까지 시설물 보수·보강 등 안전대책을 강구하도록 할 방침이다.
김영호 시민안전실장은"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전통시장, 백화점, 영화관 등에서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자율적 안전점검을 생활화 하여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귀중한 재산이 보호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점검은 시 및 각 자치구별 점검반을 편성,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합동으로 재난취약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재난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중점점검 사항은 건축, 전기, 가스 등 분야별 ▲시설물 안전관리 기준 준수여부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여부 ▲유사시 긴급대피 유도계획 등 안전관리실태에 대하여 중점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재난위험요인이 발견되면 시설물 관리주체로 하여금 즉시 조치토록하고, 예산확보 등 부득이한 사유로 시간을 요하는 사항은 설 명절 이전까지 시설물 보수·보강 등 안전대책을 강구하도록 할 방침이다.
김영호 시민안전실장은"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전통시장, 백화점, 영화관 등에서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자율적 안전점검을 생활화 하여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귀중한 재산이 보호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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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