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학기술대, 2016 수시1차 면접 실기시행 평균 경쟁률 6.02:1
- 개교이후 최고, 치위생 45:1
정민준 기자입력 : 2015. 10. 06(화) 17:09
[사회/ctn]정민준 기자 = 2016학년도 대전과학기술대 수시1차 모집 원서접수 마감에 따른 수험생 면접과 실기전형이 내일(7일)부터 8일까지 이틀 동안 실시된다.
대전과학기술대(총장 정영선, 이하 대전과기대)는 7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수시1차 면접과 실기 전형을 앞두고 30여개 면접 고사장에 대한 일제점검을 모두 완료했고, 세 곳의 학부모 대기실도 준비했다.
또, 면접을 기다라는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DST학술제'를 주제로 대학캠퍼스 입구 중앙광장에 17개의 부스를 설치, 재학생들이 각 학과 소개와 함께 페이스페인팅 등 학과별 이색 행사를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중앙광장에서 각 학과를 모두 순방, 스템프 도장을 받으면 LED손목시계를, 면접전형을 마치면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 스마트폰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이밖에도, 9대의 셔틀버스를 대전역을 비롯한 터미널 등에 수시로 배치, 지방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대전과기대는 이번 수시1차 원서접수마감 결과 치위생과가 45.4:1로 최고 경쟁률 나타내는 등 평균 경쟁률도 1,449명 모집에 8,718명이 지원, 평균 6.02:1로 대전.충남지역 전문대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대전과학기술대(총장 정영선, 이하 대전과기대)는 7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수시1차 면접과 실기 전형을 앞두고 30여개 면접 고사장에 대한 일제점검을 모두 완료했고, 세 곳의 학부모 대기실도 준비했다.
또, 면접을 기다라는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DST학술제'를 주제로 대학캠퍼스 입구 중앙광장에 17개의 부스를 설치, 재학생들이 각 학과 소개와 함께 페이스페인팅 등 학과별 이색 행사를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중앙광장에서 각 학과를 모두 순방, 스템프 도장을 받으면 LED손목시계를, 면접전형을 마치면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 스마트폰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이밖에도, 9대의 셔틀버스를 대전역을 비롯한 터미널 등에 수시로 배치, 지방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대전과기대는 이번 수시1차 원서접수마감 결과 치위생과가 45.4:1로 최고 경쟁률 나타내는 등 평균 경쟁률도 1,449명 모집에 8,718명이 지원, 평균 6.02:1로 대전.충남지역 전문대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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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