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여중, '연두빛 뜨락' 학생연극제 영예의 '대상'
이재필 기자입력 : 2015. 10. 02(금) 16:27
[태안/ctn]이재필 기자 = 충남 태안여자중학교(교장 신재완) 연극부 '연두빛 뜨락'은 제17회 충청남도학생연극제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상은 2013년 은상, 2014년 금상에 이은 대상 수상이라 더욱 뜻 깊다.
충청남도 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열린 이번 연극제에는 중·고등학교 32개의 팀이 참가해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태안여중 연극부는 장애친구와의 진정한 우정을 주제로 한 창작뮤지컬 '동행'이라는 작품으로 감동을 선사했으며, 탄탄한 극본과 뛰어난 연기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심사위원 김용선은 '아름다운 내용과 고른 연기력, 그리고 충실한 연습과정이 무대 위에 제대로 드러난 우수작'이라 평가 했다.
1,2,3학년 연극부 학생들은 김남임 지도교사, 김수란 예술 강사의 연출과 연기지도 아래 동아리시간, 여름방학 캠프를 통해 틈틈이 실력을 쌓았으며 대회를 앞 둔 9월에는 한 달 간 매일 연습을 하며 최고의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2학년 박수빈 학생이 최우수 연기상, 3학년 백승희 학생이 우수연기상, 3학년 정수아 학생이 장려상, 3학년 이은별 학생이 조명(디자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연극부 '연두빛 뜨락'의 회장을 맞고 있는 이수운 학생은 "연습하는 동안 많이 힘들었는데 이렇게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그 동안의 노력이 다 보상받는 느낌이다"며" 연극부 단원 친구들의 열정적인 연기를 응원해준 태안여중 학생들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어려움에 닥칠 때마다 지도해주시고 곁에서 격려해주신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상은 2013년 은상, 2014년 금상에 이은 대상 수상이라 더욱 뜻 깊다.
충청남도 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열린 이번 연극제에는 중·고등학교 32개의 팀이 참가해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태안여중 연극부는 장애친구와의 진정한 우정을 주제로 한 창작뮤지컬 '동행'이라는 작품으로 감동을 선사했으며, 탄탄한 극본과 뛰어난 연기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심사위원 김용선은 '아름다운 내용과 고른 연기력, 그리고 충실한 연습과정이 무대 위에 제대로 드러난 우수작'이라 평가 했다.
1,2,3학년 연극부 학생들은 김남임 지도교사, 김수란 예술 강사의 연출과 연기지도 아래 동아리시간, 여름방학 캠프를 통해 틈틈이 실력을 쌓았으며 대회를 앞 둔 9월에는 한 달 간 매일 연습을 하며 최고의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2학년 박수빈 학생이 최우수 연기상, 3학년 백승희 학생이 우수연기상, 3학년 정수아 학생이 장려상, 3학년 이은별 학생이 조명(디자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연극부 '연두빛 뜨락'의 회장을 맞고 있는 이수운 학생은 "연습하는 동안 많이 힘들었는데 이렇게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그 동안의 노력이 다 보상받는 느낌이다"며" 연극부 단원 친구들의 열정적인 연기를 응원해준 태안여중 학생들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어려움에 닥칠 때마다 지도해주시고 곁에서 격려해주신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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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