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정민준 기자 = 공주대학교 문화재보존과학과 이찬희 교수(학생지원처장, 사진)가 12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13대 (사)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장 선거에서 당선되어 내년부터 2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이 교수는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서울시 문화재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문화유산 진단 및 보존기술 분야의 연구에서 이미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다.

또한 (사)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 종신회원으로서 편집위원, 이사, 편집위원장 및 부회장을 맡아 학회 발전에 공로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교수는 문화재보존과학 분야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여 후속세대 양성을 지원하고 회원의 권익향상과 위상을 높여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학회로 성장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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