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추석 건설현장 체임 점검
- 9월 25일까지, 81개 관급 건설공사 대상
정민준 기자입력 : 2015. 09. 06(일) 14:01
[세종/ctn]정민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추석을 맞아 7일부터 25일까지 건설공사장의 체불 실태 점검에 나선다.
세종시는 시에서 발주해 공사 중인 건설현장 81개소를 대상으로 하도급대금 및 장비대․노임 체불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 결과, 단순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현지 계도를 통해 조치하고 체불임금 사실이 확인된 경우 체불 청산을 독려할 방침이다.
또한 신속한 공사비 집행을 위해 기성금과 준공금, 물품구매 등 각종 대금 지급기간을 기존 7일에서 5일 이내로 한시적으로 단축해 지급할 계획이다.
세종시는 시에서 발주해 공사 중인 건설현장 81개소를 대상으로 하도급대금 및 장비대․노임 체불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 결과, 단순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현지 계도를 통해 조치하고 체불임금 사실이 확인된 경우 체불 청산을 독려할 방침이다.
또한 신속한 공사비 집행을 위해 기성금과 준공금, 물품구매 등 각종 대금 지급기간을 기존 7일에서 5일 이내로 한시적으로 단축해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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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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