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소나 순경] 신학기 초 인 3~4월이 되면 서열 다툼으로 학교폭력은 증가한다. 117 학교폭력 신고건수 추이를 보면 신학기가 되면 학교폭력 건수는 대폭으로 늘어난다.

이에 경찰에서는 신학기인 3~4월을 '학교폭력 집중관리 기간' 으로 정하고 신고통계분석을 통해 바랭우려가 높은 학교를 대상으로 집중방문 및 간담회 주최를 통해 집중관리를 하고 있다.

또 지역사회 및 학교학생들과 연계한 홍보 활동으로 학교폭력을 선제적으로 예방한다.

특히 경찰은 올해 3월부터 117 chat 라는 채팅신고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녀 운영중이다.

학교폭력 피해자나 목격자는 현장에서 신고할 상황이 되지 않거나, 부담스러워서 신고하기를 꺼려한다.

이에 청소년에게는 익숙한 스마트폰 채팅으로 상담하고 신고하기 쉽게 하기 위해 117chat앱을 개발했다.

'117chat'은 누구나 앱을 설치 하고 학교폭력을 경허맸거나 목격한 누구나 설치 즉시 지역 실정 및 GPS위치로 사용자의 주변지역 117학교폭력 신고 상담사와 실시간 채팅이 가능하다

또 동영상이나 사진 등을 캡쳐해서 전송할 수 있어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카톡 따돌림 등 사이버 폭력에 대해 서로 효과적으로 대체할 수 매우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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