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백화초, 영재학급 수료식 가져
- 창의성과 잠재력을 키운 20명 수료식
이재필 기자입력 : 2015. 02. 11(수) 09:43
[태안/ctn]이재필 기자 =충남 태안 백화초등학교(교장 가종훈)는 2월 10일, 2시부터 본교 시청각실에서 영재학급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제5기 백화초등학교 영재학급 수리탐구반 132시간을 수료한 20명의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3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이웃단위 영재학급으로 운영되면서 인근학교 학생들도 모집되어 경쟁률을 통과한 20명의 학생들은 1년간 영재수업을 함께했고 전원 수료하게 됐다.
문선아 학생은 "1년 동안의 영재학급 수업은 천재와 과학자만 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려준 뜻 깊은 경험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가종훈 교장은 "수료생들이 끊임없이 탐구하는 자세로 자신의 꿈을 이루는데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5기 백화초등학교 영재학급 수리탐구반 132시간을 수료한 20명의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3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이웃단위 영재학급으로 운영되면서 인근학교 학생들도 모집되어 경쟁률을 통과한 20명의 학생들은 1년간 영재수업을 함께했고 전원 수료하게 됐다.
문선아 학생은 "1년 동안의 영재학급 수업은 천재와 과학자만 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려준 뜻 깊은 경험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가종훈 교장은 "수료생들이 끊임없이 탐구하는 자세로 자신의 꿈을 이루는데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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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