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북 일원 사찰 금품 절취 피의자 검거
-사찰·암자·주택 등 19회, 피해액700만원상당
정민준 기자입력 : 2015. 01. 18(일) 13:37
[사회/ctn]정민준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신희웅)에서는 대전·충남북 일원에서, 상습으로 사찰·주택 등에 침입해 금품을 절취한 A씨(남, 45세)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절도)으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3년 12월 19일 오전 충북 C군 소재 사찰에 침입해 법당에 있는 불전함을 파손하고 150만원을 훔치는등, 지난 6일까지 19회에 걸쳐(사찰 등 14회, 주택 등5회) 700만원상당을 훔친 혐의이다.
경찰은 A씨가 2014년1월 6일 대전 동구 D동 소재 슈퍼에 침입해 금품을 물색 중 주인에게 붙잡혀 검거됐다. A씨는 절취한 금품 대부분은 생활비에 소비하고, 압수한 담배 등 시가 56만원상당을 피해자에게 돌려줬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가 일정한 주거 및 직업이 없고 사찰 등에서 처사로 일을 한 경력을 토대로 추가범행을 확인해, A씨가 지난 1년간 사찰, 암자의 불전함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사실을 밝혀냈고, 최근 대전에서 수회에 걸쳐 주택 등 주거지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것을 밝혀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보고 수사 중이며, 앞으로도 주거지 침입 절도 등 민생침해범죄에 대한 범죄예방과 검거활동에 만전을 기하여 대전시민이 평온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3년 12월 19일 오전 충북 C군 소재 사찰에 침입해 법당에 있는 불전함을 파손하고 150만원을 훔치는등, 지난 6일까지 19회에 걸쳐(사찰 등 14회, 주택 등5회) 700만원상당을 훔친 혐의이다.
경찰은 A씨가 2014년1월 6일 대전 동구 D동 소재 슈퍼에 침입해 금품을 물색 중 주인에게 붙잡혀 검거됐다. A씨는 절취한 금품 대부분은 생활비에 소비하고, 압수한 담배 등 시가 56만원상당을 피해자에게 돌려줬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가 일정한 주거 및 직업이 없고 사찰 등에서 처사로 일을 한 경력을 토대로 추가범행을 확인해, A씨가 지난 1년간 사찰, 암자의 불전함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사실을 밝혀냈고, 최근 대전에서 수회에 걸쳐 주택 등 주거지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것을 밝혀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보고 수사 중이며, 앞으로도 주거지 침입 절도 등 민생침해범죄에 대한 범죄예방과 검거활동에 만전을 기하여 대전시민이 평온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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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