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서민층 지원강화 예산 대폭 반영
한성진 기자입력 : 2014. 09. 04(목) 00:17
[정치/ctn]한성진 기자 = 지난 2일 새누리당과 정부는 주호영 정책위의장 주재로 내년도 예산안 편성방향에 대해 경제살리기를 통한 일자리의 확대, 철저한 현장중심의 민생예산 챙기기를 목표로 당정협의를 개최했다고 이명수 국회의원(새누리당, 제5정책조정위원장)실이 밝혔다.
금번 당정협의에서 당정은 예산을 포함한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재정수단을 동원해 내수진작과 수출증대 등 경제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새누리당은 당초 정부가 계획한 재정증가율 3.5%을 초과한 확대재정을 요구했으며, 정부는 재정건정성에 부담이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예산을 최대한 확대하기로 했다.
또 확대재정으로 늘어난 예산은 정책효과가 큰 분야에 집중 투자되고 경제회복이 더딤에 따라 고통 받는 서민층을 포함한 소외계층에게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민생예산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
금번 당정협의에서 당정은 예산을 포함한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재정수단을 동원해 내수진작과 수출증대 등 경제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새누리당은 당초 정부가 계획한 재정증가율 3.5%을 초과한 확대재정을 요구했으며, 정부는 재정건정성에 부담이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예산을 최대한 확대하기로 했다.
또 확대재정으로 늘어난 예산은 정책효과가 큰 분야에 집중 투자되고 경제회복이 더딤에 따라 고통 받는 서민층을 포함한 소외계층에게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민생예산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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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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