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민관협력'안전문화운동 확산'
- 시민행복의 출발은 시민안전....안전생활실천 범 시민운동 확산
정민준 기자입력 : 2014. 08. 11(월) 15:06
[대전/ctn]시는 민관합동 안전문화운동의 본격 추진을 위해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전문화운동 추진 대전협의회'(이하, 안문협)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대전시로부터 시기별·계절별 풍수해·물놀이·폭염 등 11개 과제와 성폭력·학교 폭력 등 4대악 과제에 대한 대책 등'시민안전종합대책'6대 분야 52개 과제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어 권선택 공동위원장 주재로 그 간의 안전문화운동이 관(官) 주도로 실시된데 따른 한계를 극복하고 시민단체 주도의 안전문화운동 발전방향과 범시민 안전생활실천 방안에 대한 위원들 간의 열띤 토론이 있었다.
참석한 위원들은 우리사회의 총체적 문제인 '안전 불감증'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관련 기관 간 협업과 시민단체 등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지속적인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하는데 있어 안문협 참여 기관들의 주도적인 역할의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또 안전문화 정착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점을 지적하고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안전관리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주문하였고, 세부적인 프로그램은 안문협 분과위에서 마련키로 했다.
안문협 공동위원장인 권선택 대전시장은 "안전하지 않은 사회에서는 시민행복을 담보할 수 없다"고 강조하고 안전문화가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안문협 위원들의 활발한 활동과 노력을 당부했다.
한편 안문협은 안전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지난 해 7월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두 번째로 출범한 공공기관·민간단체·언론기관·종교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범시민협의체이다.
이날 총회는 대전시로부터 시기별·계절별 풍수해·물놀이·폭염 등 11개 과제와 성폭력·학교 폭력 등 4대악 과제에 대한 대책 등'시민안전종합대책'6대 분야 52개 과제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어 권선택 공동위원장 주재로 그 간의 안전문화운동이 관(官) 주도로 실시된데 따른 한계를 극복하고 시민단체 주도의 안전문화운동 발전방향과 범시민 안전생활실천 방안에 대한 위원들 간의 열띤 토론이 있었다.
참석한 위원들은 우리사회의 총체적 문제인 '안전 불감증'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관련 기관 간 협업과 시민단체 등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지속적인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하는데 있어 안문협 참여 기관들의 주도적인 역할의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또 안전문화 정착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점을 지적하고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안전관리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주문하였고, 세부적인 프로그램은 안문협 분과위에서 마련키로 했다.
안문협 공동위원장인 권선택 대전시장은 "안전하지 않은 사회에서는 시민행복을 담보할 수 없다"고 강조하고 안전문화가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안문협 위원들의 활발한 활동과 노력을 당부했다.
한편 안문협은 안전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지난 해 7월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두 번째로 출범한 공공기관·민간단체·언론기관·종교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범시민협의체이다.
 |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