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은동 월드컵경기장 차량등록사업소 이틀간 임시휴무
-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휴무, 교황방문 행사에 따라
- 부사동 차량등록사업소 이용해야, 직원 14명 증원배치, 전산장비 보강 등
- 부사동 차량등록사업소 이용해야, 직원 14명 증원배치, 전산장비 보강 등
정민준 기자입력 : 2014. 08. 10(일) 20:59
[대전/ctn]대전시차량등록사업소는 오는15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대전 방문에 따라 노은동 월드컵경기장의 차량등록사업소(분소)가 행사준비로 인해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업무를 중단하고 임시휴무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차량등록 민원이 부사동 차량등록사업소로 집중 될 것으로 보고 직원 14명을 증원 배치하고 컴퓨터 등 전산장비를 추가 설치하는 등 이용자 불편 최소화 대책을 마련했다.
또 전국 차량등록기관, 자동차매매상사 등 유관기관에 협조공문을 보내는 한편, TV자막 방송, 현수막 게첨 등 시민 홍보에 주력했고, 임시휴무 기간중에는 노은동 차량등록사업소를 방문하는 민원인을 위해 직원을 현장에 배치해 부사동 차량등록사업소로 안내할 계획이다.
차량등록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임시휴무로 이용자들의 불편이 예상되지만,교황방문이 국가적인 행사인 만큼 많은 이해를 바란다며,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차량등록 민원이 부사동 차량등록사업소로 집중 될 것으로 보고 직원 14명을 증원 배치하고 컴퓨터 등 전산장비를 추가 설치하는 등 이용자 불편 최소화 대책을 마련했다.
또 전국 차량등록기관, 자동차매매상사 등 유관기관에 협조공문을 보내는 한편, TV자막 방송, 현수막 게첨 등 시민 홍보에 주력했고, 임시휴무 기간중에는 노은동 차량등록사업소를 방문하는 민원인을 위해 직원을 현장에 배치해 부사동 차량등록사업소로 안내할 계획이다.
차량등록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임시휴무로 이용자들의 불편이 예상되지만,교황방문이 국가적인 행사인 만큼 많은 이해를 바란다며,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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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