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상임위원회별 안건 주요 업무보고 청취
정민준 기자입력 : 2014. 07. 23(수) 16:22
[정치/ctn]대전시의회(의장 김인식)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제214회 임시회'를 열고 상임위원회별 안건을 처리했다.
△소방본부, 공보관 주요업무보고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윤기식)는 금일 오전 10시부터 소방본부 및 공보관 소관 201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 박혜련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서구1)
각종 사건사고의 피해를 줄이고자 골든타임내 도착을 위한 투트랙 전략을 점검하고 무엇보다 신속한 출동으로 현장도착 시간을 단축 하는데 주력해야 할 것이라며 강조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호보를 위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대응방안을 매뉴얼화 하는데 더욱 고민해 줄 것을 주문했으며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심폐소생술은 매우 중요한 응급처치임을 강조하고 여름철 물놀이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 운영하여, 대전 시민 누구나 심폐소생술을 정확히 체득함으로써 실제 위기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위기 상황별 프로그램 개발과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교육을 확대해 안전사고 예방 및 사고 대처능력 향상을 통한 시민 자생능력 강화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민기자단 구성 배경을 청취하고 우리시에서 추진하는 주요시정을 정확히 알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강조하며, 다양한 소통매체를 통해 자발적인 시민 참여 유도로 수요자 중심의 정책이 피드백 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최선희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
최근 5년간 29명의 소방관이 순직하였고 1,600여명이 부상당하는 등 직업만족도가 최하위로 나타났음을 지적하고 화재진압에 따른 장비 확보 상황 등을 점검하고, 소방관의 안전장비는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부분임을 강조, 예산확보를 통해 개인 안전장비 개선 및 확보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특·광역시 중 대전시만 유일하게 소방헬기를 보유하지 못하는 사유를 확인하고, 소방헬기를 보유한 인접 시․도와의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 김경훈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중구2)
소방공무원의 개인 안전장비 보급률을 점검하고, 근무환경이 매우 열악한 실정임을 지적, 이를 개선하기 위한 예산확보 등 다각적인 대책마련에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으로 고통 받는 소방관들이 많은데 이는 근무환경의 불안감 등에서 기인한다며, 철저한 분석으로 대책마련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을 강조하면서 소방공무원의 안전은 뒷전 이라며 질책하고 예산확보로 장비확충 등 근무여건 개선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 윤기식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동구2)
4·16 세월호 참사 이후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기대 욕구는 매우 크므로 무엇보다 사전예방 활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안전 불감증 해소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대전을 알리는 홍보 전략을 점검, 대전의 대표축제 등 대전 고유의 브랜드가 부족함을 지적하고, 대전의 대표 브랜드 개발로 대전의 상징을 알리는데 효과적인 홍보방안 마련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상수도사업본부 주요업무보고>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안필응)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상수도사업본부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였으며 의원별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 권중순의원(새정치민주연합, 중구 3)은 땅속의 수도관 일체를 종합 관리하는 GI전산시스템 상수도 관망 관리에 철저를 기해주기 바라며, 세종시 수돗물 공급으로 충청권 상생 발전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만큼, 추가로 다른 도시에도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여 인근 지자체와의 동반 발전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 박정현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서구 4)은 상수원인 추동지역에 조류저감시설로 차단막 등을 운영하고 있지만 비가 적게 내려 조류발생이 예상되는 만큼 특단의 조류발생 억제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수돗물을 안마시려하는 이유중 냄새와 막연한 불안감으로 민원이 야기되는 만큼 깨끗한 양질의 물을 공급으로 불신 해소하는데 노력 당부하며, 누수발생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누수원인의 대책수립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 조원휘의원(새정치민주연합, 유성구 4)은 마을급수시설 수질검사를 분기, 반기 등 2년주기로 실시하고 있는데 특히, 수인성 전염병이 많이 발생하는 여름철엔 좀 더 횟수를 늘려 체계적인 검사를 당부하고, 취수장에서 나가는 물과 가정에서 사용하는 수돗물의 수질에 대한 검사결과 수질이 불량한 지역부터 개량공사를 실시하여 수돗물에 대한 신뢰성과 투명성 확보에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했다.
▲ 박희진의원(새누리, 대덕구 1)은 노후관 개량 등 각종 수돗물 공급망 정비를 통한 유수율 향상에 적극 노력해주길 당부하는 한편,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운영중인 인공식물섬 및 인공습지, 폭기시설 등 상수원 오염물질 저감시설 운영에도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로 수질개선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조례안 1건을 심사·의결했다.
△도시주택국 주요업무보고>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종천)는 23일 오전 10시부터 도시주택국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대전광역시 도시계획조례'일부개정 조례안외 1건의 조례안에 대해 심사했다.
▲ 윤진근 의원(새누리당, 중구1)은 도시재정비 촉진사업 추진 관련 용적율 상향조정 등을 통한 민간사업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검토를 주문하고, 대전 스카이로드 활성화 관련 상가임대료 인상으로 인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마련을 당부했다.
▲ 김종천 의원(새정치연합, 서구5)은 대전 스카이로드 활성화와 관련 주변 상권 활성화 및 대전의 관광명소로 될 수 있도록 컨텐츠 개발을 주문했다.
▲ 전문학 의원(새정치연합, 서구6)은 학하지구 도시개발 사업과 관련, 택지개발비가 조속히 투입되어 기반시설이 조성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을 당부하고, 도안 호수공원 조성관련 예산 5천억에 대한 재원마련 대책과 시비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마련을 주문했다.
▲ 김동섭 의원(새정치연합, 유성구2)은 학하지구 개발과 도안 2단계 개발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고, 민간건설현장에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 심현영 의원(새누리당, 대덕구2)은 그린벨트 해제요건과 연축지구 추진상황을 묻고 조속한 추진을 당부하였으며, 대덕구도 원도심지역인데 원도심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공공기관 원도심 유턴이 동구 중구에 집중되고 있음을 지적했다.
▲ 박병철 의원(새정치연합, 대덕구3)은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관련, LH공사에서 사업성 부족을 이유로 나서지 않는데 이에 대한 대책을 주문했다.
한편 '대전광역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대전광역시 경관조례'전부개정 조례안은 원안가결 했다.
대전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송대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대전평생학습관 외 3개 기관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으며, 의원별 질의 내용이다.
▲ 구미경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
세월호 및 태안 해병대 캠프 사고와 관련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의 체험활동 안전대책에 대해 질의하고 해양 체험 프로그램 운영 시 안전에 보다 더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햇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에서 운영 중인 찾아가는 나눔강좌에 대한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현재 5개에 불과한 운영기관을 확대해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해 줄 것을 주문했다.
▲ 박상숙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
대전학생교육문화원에서 운영 중인 독서교육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해 질의하고, 독서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 함양 등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음을 언급하며 적극적으로 먼저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 하는 등 대전 관내 학생들의 독서교육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정기현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유성구3)
한밭교육박물관의 시설 여건이나 운영 인력에 비해 활용도가 낮음에 아쉬움을 나타내며 현재 각종 운영중인 프로그램이 내실있게 운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대전평생학습관의 갤러리 및 공연장의 활용 실적에 대해 질의하고 교육기관이나 일반인이 아닌 학생들도 자유롭게 대관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 등을 통하여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 황인호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동구1)
대전평생학습관 운영 현황과 관련 시민대학을 비롯한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 중인 평생학습기관과의 중복성을 지적하고, 이러한 기관들과의 차별화를 통해 정체성이 확립될 수 있도록 추후 사업 계획 수립시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으며,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의 독서 관련 프로그램과 관련 책 읽는 문화가 아이들에 대한 독서교육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정착이 되어야 함을 언급하며 독서 문화 확산에 힘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본부, 공보관 주요업무보고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윤기식)는 금일 오전 10시부터 소방본부 및 공보관 소관 201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 박혜련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서구1)
각종 사건사고의 피해를 줄이고자 골든타임내 도착을 위한 투트랙 전략을 점검하고 무엇보다 신속한 출동으로 현장도착 시간을 단축 하는데 주력해야 할 것이라며 강조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호보를 위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대응방안을 매뉴얼화 하는데 더욱 고민해 줄 것을 주문했으며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심폐소생술은 매우 중요한 응급처치임을 강조하고 여름철 물놀이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 운영하여, 대전 시민 누구나 심폐소생술을 정확히 체득함으로써 실제 위기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위기 상황별 프로그램 개발과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교육을 확대해 안전사고 예방 및 사고 대처능력 향상을 통한 시민 자생능력 강화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민기자단 구성 배경을 청취하고 우리시에서 추진하는 주요시정을 정확히 알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강조하며, 다양한 소통매체를 통해 자발적인 시민 참여 유도로 수요자 중심의 정책이 피드백 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최선희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
최근 5년간 29명의 소방관이 순직하였고 1,600여명이 부상당하는 등 직업만족도가 최하위로 나타났음을 지적하고 화재진압에 따른 장비 확보 상황 등을 점검하고, 소방관의 안전장비는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부분임을 강조, 예산확보를 통해 개인 안전장비 개선 및 확보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특·광역시 중 대전시만 유일하게 소방헬기를 보유하지 못하는 사유를 확인하고, 소방헬기를 보유한 인접 시․도와의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 김경훈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중구2)
소방공무원의 개인 안전장비 보급률을 점검하고, 근무환경이 매우 열악한 실정임을 지적, 이를 개선하기 위한 예산확보 등 다각적인 대책마련에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으로 고통 받는 소방관들이 많은데 이는 근무환경의 불안감 등에서 기인한다며, 철저한 분석으로 대책마련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을 강조하면서 소방공무원의 안전은 뒷전 이라며 질책하고 예산확보로 장비확충 등 근무여건 개선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 윤기식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동구2)
4·16 세월호 참사 이후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기대 욕구는 매우 크므로 무엇보다 사전예방 활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안전 불감증 해소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대전을 알리는 홍보 전략을 점검, 대전의 대표축제 등 대전 고유의 브랜드가 부족함을 지적하고, 대전의 대표 브랜드 개발로 대전의 상징을 알리는데 효과적인 홍보방안 마련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상수도사업본부 주요업무보고>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안필응)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상수도사업본부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였으며 의원별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 권중순의원(새정치민주연합, 중구 3)은 땅속의 수도관 일체를 종합 관리하는 GI전산시스템 상수도 관망 관리에 철저를 기해주기 바라며, 세종시 수돗물 공급으로 충청권 상생 발전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만큼, 추가로 다른 도시에도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여 인근 지자체와의 동반 발전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 박정현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서구 4)은 상수원인 추동지역에 조류저감시설로 차단막 등을 운영하고 있지만 비가 적게 내려 조류발생이 예상되는 만큼 특단의 조류발생 억제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수돗물을 안마시려하는 이유중 냄새와 막연한 불안감으로 민원이 야기되는 만큼 깨끗한 양질의 물을 공급으로 불신 해소하는데 노력 당부하며, 누수발생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누수원인의 대책수립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 조원휘의원(새정치민주연합, 유성구 4)은 마을급수시설 수질검사를 분기, 반기 등 2년주기로 실시하고 있는데 특히, 수인성 전염병이 많이 발생하는 여름철엔 좀 더 횟수를 늘려 체계적인 검사를 당부하고, 취수장에서 나가는 물과 가정에서 사용하는 수돗물의 수질에 대한 검사결과 수질이 불량한 지역부터 개량공사를 실시하여 수돗물에 대한 신뢰성과 투명성 확보에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했다.
▲ 박희진의원(새누리, 대덕구 1)은 노후관 개량 등 각종 수돗물 공급망 정비를 통한 유수율 향상에 적극 노력해주길 당부하는 한편,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운영중인 인공식물섬 및 인공습지, 폭기시설 등 상수원 오염물질 저감시설 운영에도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로 수질개선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조례안 1건을 심사·의결했다.
△도시주택국 주요업무보고>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종천)는 23일 오전 10시부터 도시주택국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대전광역시 도시계획조례'일부개정 조례안외 1건의 조례안에 대해 심사했다.
▲ 윤진근 의원(새누리당, 중구1)은 도시재정비 촉진사업 추진 관련 용적율 상향조정 등을 통한 민간사업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검토를 주문하고, 대전 스카이로드 활성화 관련 상가임대료 인상으로 인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마련을 당부했다.
▲ 김종천 의원(새정치연합, 서구5)은 대전 스카이로드 활성화와 관련 주변 상권 활성화 및 대전의 관광명소로 될 수 있도록 컨텐츠 개발을 주문했다.
▲ 전문학 의원(새정치연합, 서구6)은 학하지구 도시개발 사업과 관련, 택지개발비가 조속히 투입되어 기반시설이 조성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을 당부하고, 도안 호수공원 조성관련 예산 5천억에 대한 재원마련 대책과 시비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마련을 주문했다.
▲ 김동섭 의원(새정치연합, 유성구2)은 학하지구 개발과 도안 2단계 개발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고, 민간건설현장에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 심현영 의원(새누리당, 대덕구2)은 그린벨트 해제요건과 연축지구 추진상황을 묻고 조속한 추진을 당부하였으며, 대덕구도 원도심지역인데 원도심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공공기관 원도심 유턴이 동구 중구에 집중되고 있음을 지적했다.
▲ 박병철 의원(새정치연합, 대덕구3)은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관련, LH공사에서 사업성 부족을 이유로 나서지 않는데 이에 대한 대책을 주문했다.
한편 '대전광역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대전광역시 경관조례'전부개정 조례안은 원안가결 했다.
대전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송대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대전평생학습관 외 3개 기관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으며, 의원별 질의 내용이다.
▲ 구미경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
세월호 및 태안 해병대 캠프 사고와 관련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의 체험활동 안전대책에 대해 질의하고 해양 체험 프로그램 운영 시 안전에 보다 더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햇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에서 운영 중인 찾아가는 나눔강좌에 대한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현재 5개에 불과한 운영기관을 확대해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해 줄 것을 주문했다.
▲ 박상숙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
대전학생교육문화원에서 운영 중인 독서교육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해 질의하고, 독서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 함양 등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음을 언급하며 적극적으로 먼저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 하는 등 대전 관내 학생들의 독서교육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정기현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유성구3)
한밭교육박물관의 시설 여건이나 운영 인력에 비해 활용도가 낮음에 아쉬움을 나타내며 현재 각종 운영중인 프로그램이 내실있게 운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대전평생학습관의 갤러리 및 공연장의 활용 실적에 대해 질의하고 교육기관이나 일반인이 아닌 학생들도 자유롭게 대관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 등을 통하여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 황인호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동구1)
대전평생학습관 운영 현황과 관련 시민대학을 비롯한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 중인 평생학습기관과의 중복성을 지적하고, 이러한 기관들과의 차별화를 통해 정체성이 확립될 수 있도록 추후 사업 계획 수립시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으며,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의 독서 관련 프로그램과 관련 책 읽는 문화가 아이들에 대한 독서교육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정착이 되어야 함을 언급하며 독서 문화 확산에 힘 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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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