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ctn]대전 동구의회는 15일 원구성을 위한 제20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7대 전반기 의장에 류택호 의원을 선출했다.

이날 진행된 의장 선거에서 류택호 의원은 6표를 득표하여 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

동구의회 전반기 의장에 당선된 류택호 의원은 동구의회 제2대, 제4대, 제6대 의원과 제6대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류택호 의장은 당선인사에서 "동구의회에 거는 구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신뢰받고 사랑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다"며 "존중과 화합의 기틀 속에서 구민의 기대와 희망을 실천 할 수 있는 생산적이고 성숙한 의회상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장선출에 이어 진행된 부의장 선거에서는 박선용 의원이 6표를 득표 부의장에 당선됐다.

동구의회는 이날 의장, 부의장을 선출한데 이어 16일 제20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한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