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현충일 행사시 묵념사이렌 울려
- 6월 6일 오전 10시 1분간 시 전역에 울려
- 적기의 공습 민방공 대피사이렌으로 오인하지 않도록 당부
- 적기의 공습 민방공 대피사이렌으로 오인하지 않도록 당부
정민준 기자입력 : 2014. 06. 04(수) 19:20
[대전/ctn]대전시에서는 6월 6일 제59회 현충일을 맞아 조국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추념를 위한 묵념사이렌을 울린다.
당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시 전역에 묵념 사이렌(민방위경보) 사이렌 (1분간 평탄음)이 울리게 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에 울리는 묵념사이렌은 적기의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시민들은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간 묵념 후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되돌아갈 것"을 당부했다.
당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시 전역에 묵념 사이렌(민방위경보) 사이렌 (1분간 평탄음)이 울리게 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에 울리는 묵념사이렌은 적기의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시민들은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간 묵념 후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되돌아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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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