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관광지 모처럼'활짝'
- 지난 황금연휴기간에 평소 주말보다 3배 가량 많은 관광객 찾아
임종복 기자입력 : 2014. 05. 07(수) 16:56
[보령/ctn]충남 서해안 최고 관광지인 충남 보령의 관광지에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다.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이어진 황금연휴기간 동안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에는 33만명이 방문해 숙박업체와 지역 상인들이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다.
특히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해 관광객이 급감했던 대천해수욕장에는 대천 IC에서부터 해수욕장입구까지 차가 막힐 정도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 한여름의 특수를 누렸다.
5월 5일 보령지역 관광시설인 짚트랙에는 평소 주말대비 3배인 700여명이 짚트랙의 스릴을 만끽했으며, 석탄박물관에도 3300여명이 입장해 평소주말대비 3배의 관광객이 찾는 등 보령지역 대부분의 관광시설에 평소 주말보다 많은 관광객이 찾았다.
연휴 마지막날인 6일에도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분수광장, 시민탑광장 주변과 해변에는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연휴를 보냈으며, 대천항 수산물시장에도 연휴기간 내내 주차장이 빈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관광객이 찾았다.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이어진 황금연휴기간 동안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에는 33만명이 방문해 숙박업체와 지역 상인들이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다.
특히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해 관광객이 급감했던 대천해수욕장에는 대천 IC에서부터 해수욕장입구까지 차가 막힐 정도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 한여름의 특수를 누렸다.
5월 5일 보령지역 관광시설인 짚트랙에는 평소 주말대비 3배인 700여명이 짚트랙의 스릴을 만끽했으며, 석탄박물관에도 3300여명이 입장해 평소주말대비 3배의 관광객이 찾는 등 보령지역 대부분의 관광시설에 평소 주말보다 많은 관광객이 찾았다.
연휴 마지막날인 6일에도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분수광장, 시민탑광장 주변과 해변에는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연휴를 보냈으며, 대천항 수산물시장에도 연휴기간 내내 주차장이 빈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관광객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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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