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10년 이상 건축물 유지관리 점검
임종복 기자입력 : 2014. 04. 23(수) 14:34
[보령/ctn]충남 보령시는 사용승인을 받은 지 10년 이상이 넘은 다중이용건물 등에 대해 유지관리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다중이용업소(연면적 1,000㎡이상으로 영업장면적 500㎡이상)와 다중이용건축물 및 집합건축물(건물연면적 3,000㎡이상) 등 이다.
시에서 점검대상 건축물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에게 점검절차와 점검기한 등을 안내하게 되며, 사용승인 20년이 넘은 건축물은 오는 7월 19일까지, 10년에서 20년이 되지 않은 건축물은 2015년 1월 19일까지 점검을 마쳐야 한다.
점검방법은 소유자 또는 관리자가 건축사 등에게 점검 의뢰하고 점검자는 54개 세부항목의 점검결과를 제출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건축물 유지관리 점검은 효율적인 유지관리 체계를 마련과 건물의 실질적인 관리방안을 알리고, 재난에 대한 대비와 건물 성능 향상과 수명연장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대상은 다중이용업소(연면적 1,000㎡이상으로 영업장면적 500㎡이상)와 다중이용건축물 및 집합건축물(건물연면적 3,000㎡이상) 등 이다.
시에서 점검대상 건축물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에게 점검절차와 점검기한 등을 안내하게 되며, 사용승인 20년이 넘은 건축물은 오는 7월 19일까지, 10년에서 20년이 되지 않은 건축물은 2015년 1월 19일까지 점검을 마쳐야 한다.
점검방법은 소유자 또는 관리자가 건축사 등에게 점검 의뢰하고 점검자는 54개 세부항목의 점검결과를 제출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건축물 유지관리 점검은 효율적인 유지관리 체계를 마련과 건물의 실질적인 관리방안을 알리고, 재난에 대한 대비와 건물 성능 향상과 수명연장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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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