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 복무기강확립을 위한 대책회의
임종복 기자입력 : 2014. 04. 21(월) 17:05
[보령/ctn]충남 보령경찰서(서장 신주현)는 최근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하여 21일 오전 9시 경찰서 중회의실에서 복무기강확립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7일 오전 전남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해 국가 재난사태임을 감안하여 각 과장과 계·팀장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기에 적절하지 않은 행사 등 자제, 기본근무 준수 철저, 과도한 음주·회식 등 부적절한 행동 자제 및 의무위반 행위 엄금, 돌발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제 유지 방안 등 복무기강 확립을 위해 논의했다.
신주현 서장은 "음주·회식·이벤트성 행사 금지 및 사회적 비난 대상이 되는 행위를 엄금하고 전 직원 비상연락체계 확립·및 신속한 대응체제가 유지되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7일 오전 전남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해 국가 재난사태임을 감안하여 각 과장과 계·팀장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기에 적절하지 않은 행사 등 자제, 기본근무 준수 철저, 과도한 음주·회식 등 부적절한 행동 자제 및 의무위반 행위 엄금, 돌발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제 유지 방안 등 복무기강 확립을 위해 논의했다.
신주현 서장은 "음주·회식·이벤트성 행사 금지 및 사회적 비난 대상이 되는 행위를 엄금하고 전 직원 비상연락체계 확립·및 신속한 대응체제가 유지되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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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