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 유해수산식품 단속...국민 건강 지킴이
- 보령해경 내달 31일까지 유해수산식품 특별단속 실시 -
임종복 기자입력 : 2014. 04. 18(금) 14:05
[보령/ctn]충남보령해양경찰서(총경 김두형)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경제 불황에 편승 부당이득 목적으로 유해수산식품 가공 판매 수산식품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고 국민의 건강을 침해하는 유해 수산식품 가공 및 유통사범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해경관계자에 의하면 수산물에 가성소다(수산화나트륨)등 인체에 유해한 화학약품을 첨가 가공하거나 사료 및 폐사 물고기 등을 식용으로 둔갑 판매하여 부당이득을 챙기는 등 안전한 국민의 밥상을 위협하는 불법 식품 제조ㆍ가공사범 등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민 감시와 신고 등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신고포상금 100만원까지 지급하기로 하였으며, 불법 유해수산물 신고 전화는 해양긴급신고 122 나 보령해양경찰서 형사계(041-402-2558)에 신고를 접수하면 된다고 밝혔다
한편, 식품위생법상 "유해식품을 판매할 경우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식품 첨가물 기준을 위반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해경관계자에 의하면 수산물에 가성소다(수산화나트륨)등 인체에 유해한 화학약품을 첨가 가공하거나 사료 및 폐사 물고기 등을 식용으로 둔갑 판매하여 부당이득을 챙기는 등 안전한 국민의 밥상을 위협하는 불법 식품 제조ㆍ가공사범 등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민 감시와 신고 등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신고포상금 100만원까지 지급하기로 하였으며, 불법 유해수산물 신고 전화는 해양긴급신고 122 나 보령해양경찰서 형사계(041-402-2558)에 신고를 접수하면 된다고 밝혔다
한편, 식품위생법상 "유해식품을 판매할 경우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식품 첨가물 기준을 위반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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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