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ctn]안철수 신당으로 일컬어지던 가칭)새정치연합 대전광역시당 창당준비위원회에서 활동하던 청년 3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JC(한국청년회의소) 회장 출신이며, 정치신인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이들은 진작부터 많은 사회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 이름이 오르내린 인물들이다.

서구 제6선거구(월평동·만년동) 시의원에 예비후보를 등록한 한동수 예비후보는 2005년 대전지구JC 회장을 역임하고, 2013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전,충남지역 총학생회장을 지내며 활발한 활동을 했다.

2010년에 있었던 6·2지방선거에서는 장종태 민주당 서구청장 후보의 유세단장을 맡기도 했다.

유성 제3선거구(전민동·신성동) 시의원으로 도전장을 낸 김대식 예비후보는 2009년 유성JC 회장을 거쳐 한국청년회의소 중앙조직관리 실장을 역임한 JC 출신이다.

현재 한국공공행정연구소 운영위원, 글로벌 교육문화원 대표, 세계외국어평생교육연구원 원장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서구 제2선거구(도마동·복수동·정림동) 시의원선거에 출마를 준비 중인 장진섭 사단법인 대전대중문화예술협회 회장은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대전지역 대중문화예술계를 이끌고 있는 인물이다.

JC회장을 역임하기도 한 장진섭 회장은 (가칭)새정치연합 대전광역시당의 최연소 창당준비위원을 지냈으며, 새정치연합 청년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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