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 유·무인도 수색작전 펼쳐
임종복 기자입력 : 2014. 04. 01(화) 16:53
[보령/ctn]충남 보령경찰서(서장 신주현)는 지난 31일 관내 취약지역인 도서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수색작전을 전개했다. 최근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가운데, 경찰에서는 발 빠르게 이에 대비한 도서수색 작전을 펼쳤다.
이번 수색은 보령시 有人島와 無人島 등 취약도서에 대한 적의 침투를 사전에 봉쇄하고 침투 시 효과적인 작전 및 지원태세를 점검코자 실시하였으며 섬 주민 50여명과 간담회를 통해 안보의식 재무장 교육 후 독거할머니 김모씨(79세) 댁 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경찰서장이 도서지역까지 직접 방문 수색과 독거노인 위문활동을 펼쳐 고맙다'며 호평을 받았다.
보령서는 앞으로 도서지역을 자주 방문하여 안보교육 및 찾아가는 치안서비스 활동을 계속 펼칠 예정이다.
이번 수색은 보령시 有人島와 無人島 등 취약도서에 대한 적의 침투를 사전에 봉쇄하고 침투 시 효과적인 작전 및 지원태세를 점검코자 실시하였으며 섬 주민 50여명과 간담회를 통해 안보의식 재무장 교육 후 독거할머니 김모씨(79세) 댁 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경찰서장이 도서지역까지 직접 방문 수색과 독거노인 위문활동을 펼쳐 고맙다'며 호평을 받았다.
보령서는 앞으로 도서지역을 자주 방문하여 안보교육 및 찾아가는 치안서비스 활동을 계속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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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