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형 보령해양경찰서장 취임
- 해양사고 30%줄이고, 국민행복 30% 올리는 국민 속의 해양경찰 -
임종복 기자입력 : 2014. 03. 31(월) 11:56
김두형 보령해양경찰서장
[보령/ctn]충남 보령해양경찰서에서는 31일 오전 10시 보령문화의 전당에서 각 과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대 김두형(56세)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김 서장은 충남 서천이 고향으로 인하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지난해 9월 안전행정부의 직제 확정에 따라 12월 18일부터 보령해양경찰서 신설준비단장으로 임명받아 임시 청사 확보 및 신청사부지확보, 경비함정 전용부두 시설 확충, 제반 업무준비 등에 주력하여 오는 4월 1일 대망의 개서를 앞두고 취임식을 거행하게 되었다.
1981년 해양경찰에 입문하여 해양경찰청 광역수사팀장, 여수해양경찰서 수사과장, 해양경찰청 감찰팀장 · 정보통신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보령해양경찰서 초대서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김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들이 평온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안전한 바다, 행복한 국민을 만들기 위하여 최상의 해양안전 서비스 제공과 함께 해양사고를 30% 줄이고 국민의 행복을 30% 올리는 예방 중심의 해상치안활동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막힘없는 의사소통으로 서로 아껴주며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즐겁게 근무 할 수 있는 신바람 나는 보령해양경찰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서장은 충남 서천이 고향으로 인하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지난해 9월 안전행정부의 직제 확정에 따라 12월 18일부터 보령해양경찰서 신설준비단장으로 임명받아 임시 청사 확보 및 신청사부지확보, 경비함정 전용부두 시설 확충, 제반 업무준비 등에 주력하여 오는 4월 1일 대망의 개서를 앞두고 취임식을 거행하게 되었다.
1981년 해양경찰에 입문하여 해양경찰청 광역수사팀장, 여수해양경찰서 수사과장, 해양경찰청 감찰팀장 · 정보통신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보령해양경찰서 초대서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김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들이 평온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안전한 바다, 행복한 국민을 만들기 위하여 최상의 해양안전 서비스 제공과 함께 해양사고를 30% 줄이고 국민의 행복을 30% 올리는 예방 중심의 해상치안활동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막힘없는 의사소통으로 서로 아껴주며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즐겁게 근무 할 수 있는 신바람 나는 보령해양경찰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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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