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 '신비의 바닷길 축제장 찾아 범죄예방 홍보'
임종복 기자입력 : 2014. 03. 23(일) 19:52
[보령/ctn]충남 보령경찰서(서장 신주현)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21일 밤 보령시 웅천읍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개최된 신비의 바닷길 축제장에서 지역주민 및 관광객을 상대로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한 범죄 예방 홍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축제장에는 지역주민 및 관광객 등 1,0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보령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인파가 많이 몰리는 장소에서는 차량 내에 귀중품 보관을 삼가 해야 하고, 핸드폰이나 지갑 도난 예방 방법, 신학기 자녀 납치를 가장하며 돈을 요구하는 신종 보이스피싱 대응방법 등을 설명했다.
특히,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한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목격 시 신고를 당부하면서, 봄철 상춘객 상대로 값싼 수입 농·수산물을 국산으로 둔갑하여 판매하는 "부정·불량식품의 피해자는 농어민 뿐 만 아니라 관광객 자신이 될 수 있다"며 신고해 줄 것도 당부했다.
축제장을 찾은 많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은 "경찰이 찾아와 범죄예방 홍보를 하여 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되었다" 며 큰 호응을 보였다.
이날 축제장에는 지역주민 및 관광객 등 1,0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보령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인파가 많이 몰리는 장소에서는 차량 내에 귀중품 보관을 삼가 해야 하고, 핸드폰이나 지갑 도난 예방 방법, 신학기 자녀 납치를 가장하며 돈을 요구하는 신종 보이스피싱 대응방법 등을 설명했다.
특히,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한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목격 시 신고를 당부하면서, 봄철 상춘객 상대로 값싼 수입 농·수산물을 국산으로 둔갑하여 판매하는 "부정·불량식품의 피해자는 농어민 뿐 만 아니라 관광객 자신이 될 수 있다"며 신고해 줄 것도 당부했다.
축제장을 찾은 많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은 "경찰이 찾아와 범죄예방 홍보를 하여 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되었다" 며 큰 호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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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