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연서면 윤대감송어촌, 어르신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정민준 기자입력 : 2014. 03. 13(목) 23:24
[세종/ctn]연서면(면장 이은웅)은 고복자연공원 내 위치한 '윤대감 송어촌'(대표 정상덕)이 13일 관내 어르신과 주민을 위한 나눔의 자리를 열어 점심과 다과를 제공했다.
이날 윤대감 송어촌은 연서면 고복·쌍류·청라·신대리 등 일원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200여 명에게 떡국·떡·과일 등을 대접했다.
윤대감 송어촌은 2008년부터 7년째 경로잔치를 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한상천 사진작가의 후원으로 '사랑의 무료 영정사진'촬영까지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정상덕 대표는 "이곳에 처음 왔을 때부터 지역 어르신들께 1년에 1번 정도는 조촐한 식사를 대접하겠다고 스스로 약속했다"라며 "모두 즐거워하시고 음식도 맛있게 드셔서 기쁨이 크다"라고 말했다.
이날 윤대감 송어촌은 연서면 고복·쌍류·청라·신대리 등 일원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200여 명에게 떡국·떡·과일 등을 대접했다.
윤대감 송어촌은 2008년부터 7년째 경로잔치를 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한상천 사진작가의 후원으로 '사랑의 무료 영정사진'촬영까지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정상덕 대표는 "이곳에 처음 왔을 때부터 지역 어르신들께 1년에 1번 정도는 조촐한 식사를 대접하겠다고 스스로 약속했다"라며 "모두 즐거워하시고 음식도 맛있게 드셔서 기쁨이 크다"라고 말했다.
 |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