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ctn]세종경찰서(서장 박종민)는 7일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범 검거를 위한 FTX를 실시해 법과 원칙따라 엄정처리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된 FTX는 금품·향응제공, 후보자 비방의 유인물 배포, 기부행위, 명함배포 등 유형에 따른 선거사범 대처로 실시되며 세종시청 선거관리위원회 등과 24시간 비상연락체제를 유지해 선거사범 신고처리, 선거사범 전담반 편성운영 등으로 깨끗한 선거문화를 조성키 위한 방침이다.

박종민 서장은 "선거사범이 잠들때까지 우리 세종경찰서 전 직원은 잠들지 않은 것이며 더욱 더 깨끗한 선거문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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