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 아름파출소, 협력치안 강화 위해 머리 맞대
정민준 기자입력 : 2014. 02. 13(목) 23:59
[세종/ctn]세종경찰서(서장 박종민) 아름파출소(소장 정현호)는 지난 12일 오후 2시 파출소 회의실에서 파출소장을 비롯해 관내 6개 아파트 관리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치안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 신종 보이스피싱 사례, 차량내 가방·현금보관 방지, 아파트 외출시 신문, 우유 등 정기 배달물 정지, 출입문·창문 시정장치 등 범죄예방 홍보와 지하 주차장 CCTV 등 방범시설 자체보강, 낯선사람이나 외부차량이 아파트 주변을 배회시 경찰관서에 적극 신고하는 등 공동대처 하기로 했다.
정현호 파출소장은 지난 세종서에서 추진한'4대 사회악 근절, 눈높이 치안간담회, 민생안전 및 법질서 추진상황 등을 홍보하며 이들과의 치안공감대 형성의 시간을 가졌다.
양우성 한뜰마을 2단지 관리소장은 "정부세종청사 주변 점멸 신호등이 있는 교차로에서 차량접촉사고가 많이 일어난다"며 "러시아워 등을 고려하여 신호체계를 개선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건의하기도 했다.
아름파출소는 대규모 아파트 입주에 따라 아파트 관리소장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독거여성, 노인, 장애자, 이주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보호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기로 하고 회의를 마쳤다.
이날 회의에서 신종 보이스피싱 사례, 차량내 가방·현금보관 방지, 아파트 외출시 신문, 우유 등 정기 배달물 정지, 출입문·창문 시정장치 등 범죄예방 홍보와 지하 주차장 CCTV 등 방범시설 자체보강, 낯선사람이나 외부차량이 아파트 주변을 배회시 경찰관서에 적극 신고하는 등 공동대처 하기로 했다.
정현호 파출소장은 지난 세종서에서 추진한'4대 사회악 근절, 눈높이 치안간담회, 민생안전 및 법질서 추진상황 등을 홍보하며 이들과의 치안공감대 형성의 시간을 가졌다.
양우성 한뜰마을 2단지 관리소장은 "정부세종청사 주변 점멸 신호등이 있는 교차로에서 차량접촉사고가 많이 일어난다"며 "러시아워 등을 고려하여 신호체계를 개선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건의하기도 했다.
아름파출소는 대규모 아파트 입주에 따라 아파트 관리소장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독거여성, 노인, 장애자, 이주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보호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기로 하고 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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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