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대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9일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민선5기 구민과의 약속사업을 알차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현재 개별 사업당 5억원이상, 28개의 주요사업을 집중관리 하고 있으며, 사업별 관리책임자를 두고 월 2회 이상 회의와 현장점검, 설계 및 착공 등을 도표화 해 공정 관리하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중리행복길 조성사업을 비롯해 신탄진 강변에 조성될 ▲로하스 대청 水포츠 사업 ▲금강로하스 에코파크 조성 ▲스토리가 흐르는 정려길 조성 ▲회덕 초등학교 주변 도로 개설 ▲화정 초등학교 주변 엘리베이터 설치 ▲송촌 체육공원(2차 3단계) 등 대부분 주민 숙원사업 내지는 대덕구 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 사업 등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과 약속한 사업, 지역 현안사업들이 민선5기내 가시화 되고 최대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행·재정력을 집주 하는 등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