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ctn]충주소방서(서장 한종욱)가 10~14일까지 '현장에 강한 소방관 만들기'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재난현장에서 능력 있는 소방관을 양성하고 각종 재난 상황에 맞는 현장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전술역량 평가훈련으로 충주소방서 직원 137명이 참여한다.

훈련 평가 내용은 소방전술훈련 참여도, 현장활동표준기법(SOP표준작전절차)및 소방무선통신 약어 실기평가, 화재진압 2인 조법 및 4인 조법 훈련 등이다.

한 서장은 "소방관은 언제, 어디서나 소방전술을 펼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할 것" 이라며"각종 재난사고에 대처 할 수 있는 강인한 소방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