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과 재미, 활력 넘치는 대전 원도심 거리
- 연극, 음악, 미술, 투어 등 공모사업 프로그램 다채롭게 펼쳐져 -
정종일 기자입력 : 2013. 05. 30(목) 06:25
[대전/ctn] 정종일 기자 = 원도심 곳곳이 활 활 활. 대흥동 골목길, 우리들 공원 무대, 은행교, 지하상가, 심지어 중앙시장 등에서 음악· 무용·마임·뮤지컬 공연, 미술전시, 힙합공연, 책 낭독, 원도심 탐방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줄을 잇고 있다.
그동안 야외공연이 드물었던 원도심에 봇물처럼 터진 이같은 문화공연의 정체는 바로 대전시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시민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이다.
139개 프로그램이 10월까지 매주 금, 토, 일 무료로 진행돼 시민 누구나 즐기며 익사이팅 대전을 만끽할 수 있다.
원도심 문화이벤트는 6월에도 원도심 곳곳에서 이어진다. 오는 31일 볼만한 공연들은 재래시장 가는 길 공연은 오는 31일, 내달7일 14일 중앙시장 오후 2시등이다.
이정애 무용단에서는 한국전통무용과 한국창작무용을 통해 다양한 우리춤을 시민과 가까운 열린무대에서 소통하면서 생생한 현장감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장날, 소고춤, 진도북춤, 태평무등 공연들이 펼쳐진다.
시민과 함께하는 매직 페스티발은 오는31일 우리들공원서 오후 8시, 매직 굿 김환종 대표는 화려한 손놀림, 환상의 매직 퍼포먼스로 오프닝 마술, 비둘기 마술 카드마술 등 다양한 매직을 시민에게 선 보인다.
내달 6월 강추 원도심 문화행사들을 살펴보면 시민과 즐기는 재미있는 현대무용 거리공연, 1일 대전역광장 오후 7시, 누구나 알 수 있는 쉬운 소재를 가지고 참신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창의성과 독창성이 돋보이는 작품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며 또한 현대인들에게 의미와 교훈을 줄 수 있는 내용도 내포되어 있으면서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가요, 팝, 일레트로닉 음악 등)음악과 현대 무용과의 만남으로 진행돼 춤과 음악이 함께해 즐길 수 있다.
lovely 플룻는 내달1일 지하상가 이벤트홀 오후7시, A-C, A, F, E는 대학에서 플룻을 전공한 플롯연주자들로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춤' 모차르트의 '플룻 4중주' 등 우리귀에 익숙한 곡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가족밴드 함께하는 꽃향기 아름다운 콘서트, 8일 지하상가 오후7시 15일 청소년 문화마당 오후 7시,대전팝스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행사. TOP밴드 출신의 블루오션의 흥겨운 노래와 함께하는 시간과 오카리나 솔로와 재즈바이올린 솔로의 멋진연주와 성악도 같이 즐기는 거리공연을 제공한다.
'골목길 BOX갤러리 24시'는 6월6일~9월25일 설탕수박 골목행사가 펼쳐진다. 대전현대미술협회는 중구 대흥동 491-7번지 주변 설탕수박거리에서 전통갤 러리 의미를 벗어나 사람이 소통하는 거리로 직접 나와 화단, 담장 위, 담벼락, 건물 벽, 빈 건물, 지붕 등 4개소에 현대미술작가들의 품격 있는 작품 60여점을 전시해 골목일대를 야외 갤러리을 만든다.
대전부르스 콘서트, 15일 갤러리아 동백점 오후 3시에 개최된다.
대전인문공동체에서는 대전사랑 대전노래 주제로 대전역의 애환을 담아 시민과 함께 대전부르스 거리공연을 한다.
음악과 함께찾아가는 시민관측회, 내달16일 은행교 오후 8시 개최된다.
별이 가득한 하늘 놀이터에서는 별 음악회와 천문대를 벗어나 공개된 장소에서 시민들이 좀 더 자유롭게 천문우주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음악공연과 공개관측이 어우러진 행사로 어린이들에게 밤하늘을 바라보며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도록 도와줄 것이다.
길거리 힙합 공연 '청춘들아', 22일 은행교 오후 7시, 음악 커뮤니티 대전 힙합연합이 주관하는 행사로 대전힙합 연합회 홈페이지에 미리 참여신청을 하면 누구라도 공연에 참여할 수 있다.
행복충전 대전역 가락국수, 29일 대전역 광장 오후 7시, 극단 토끼가 사는 달에서는. 대전역과 목척교 일대에서 추억의 변사 창작극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에게는 옛 추억을 젊은층에는 옛것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특히 매주 토요일 선화동에 위치한 목척시장에서는 아트프리마켓(벼룩시장)과 인디밴드 공연이 어우러지는 '기운생동 문화 프로젝트'사업이 진행되며,또한 사회적기업 ㈜공감만세에서는 원도심의 따뜻한 정과 숨은 매력을 찾아 떠나는 원도심 탐방(투어)을 매주 1회 진행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원도심에 사람들이 모이고 살맛나고 품격도 있어 원도심에 사는 자긍심 고취와 함께 새로운 가치들이 생겨나는 지역경제 활력소 역할을 기대했다.
원도심 활성화 시민 공모사업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도심활성화기획단(☏ 270-6333)과 대전문화재단(☏ 480-1014)으로 문의 하면 된다.
그동안 야외공연이 드물었던 원도심에 봇물처럼 터진 이같은 문화공연의 정체는 바로 대전시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시민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이다.
139개 프로그램이 10월까지 매주 금, 토, 일 무료로 진행돼 시민 누구나 즐기며 익사이팅 대전을 만끽할 수 있다.
원도심 문화이벤트는 6월에도 원도심 곳곳에서 이어진다. 오는 31일 볼만한 공연들은 재래시장 가는 길 공연은 오는 31일, 내달7일 14일 중앙시장 오후 2시등이다.
이정애 무용단에서는 한국전통무용과 한국창작무용을 통해 다양한 우리춤을 시민과 가까운 열린무대에서 소통하면서 생생한 현장감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장날, 소고춤, 진도북춤, 태평무등 공연들이 펼쳐진다.
시민과 함께하는 매직 페스티발은 오는31일 우리들공원서 오후 8시, 매직 굿 김환종 대표는 화려한 손놀림, 환상의 매직 퍼포먼스로 오프닝 마술, 비둘기 마술 카드마술 등 다양한 매직을 시민에게 선 보인다.
내달 6월 강추 원도심 문화행사들을 살펴보면 시민과 즐기는 재미있는 현대무용 거리공연, 1일 대전역광장 오후 7시, 누구나 알 수 있는 쉬운 소재를 가지고 참신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창의성과 독창성이 돋보이는 작품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며 또한 현대인들에게 의미와 교훈을 줄 수 있는 내용도 내포되어 있으면서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가요, 팝, 일레트로닉 음악 등)음악과 현대 무용과의 만남으로 진행돼 춤과 음악이 함께해 즐길 수 있다.
lovely 플룻는 내달1일 지하상가 이벤트홀 오후7시, A-C, A, F, E는 대학에서 플룻을 전공한 플롯연주자들로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춤' 모차르트의 '플룻 4중주' 등 우리귀에 익숙한 곡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가족밴드 함께하는 꽃향기 아름다운 콘서트, 8일 지하상가 오후7시 15일 청소년 문화마당 오후 7시,대전팝스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행사. TOP밴드 출신의 블루오션의 흥겨운 노래와 함께하는 시간과 오카리나 솔로와 재즈바이올린 솔로의 멋진연주와 성악도 같이 즐기는 거리공연을 제공한다.
'골목길 BOX갤러리 24시'는 6월6일~9월25일 설탕수박 골목행사가 펼쳐진다. 대전현대미술협회는 중구 대흥동 491-7번지 주변 설탕수박거리에서 전통갤 러리 의미를 벗어나 사람이 소통하는 거리로 직접 나와 화단, 담장 위, 담벼락, 건물 벽, 빈 건물, 지붕 등 4개소에 현대미술작가들의 품격 있는 작품 60여점을 전시해 골목일대를 야외 갤러리을 만든다.
대전부르스 콘서트, 15일 갤러리아 동백점 오후 3시에 개최된다.
대전인문공동체에서는 대전사랑 대전노래 주제로 대전역의 애환을 담아 시민과 함께 대전부르스 거리공연을 한다.
음악과 함께찾아가는 시민관측회, 내달16일 은행교 오후 8시 개최된다.
별이 가득한 하늘 놀이터에서는 별 음악회와 천문대를 벗어나 공개된 장소에서 시민들이 좀 더 자유롭게 천문우주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음악공연과 공개관측이 어우러진 행사로 어린이들에게 밤하늘을 바라보며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도록 도와줄 것이다.
길거리 힙합 공연 '청춘들아', 22일 은행교 오후 7시, 음악 커뮤니티 대전 힙합연합이 주관하는 행사로 대전힙합 연합회 홈페이지에 미리 참여신청을 하면 누구라도 공연에 참여할 수 있다.
행복충전 대전역 가락국수, 29일 대전역 광장 오후 7시, 극단 토끼가 사는 달에서는. 대전역과 목척교 일대에서 추억의 변사 창작극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에게는 옛 추억을 젊은층에는 옛것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특히 매주 토요일 선화동에 위치한 목척시장에서는 아트프리마켓(벼룩시장)과 인디밴드 공연이 어우러지는 '기운생동 문화 프로젝트'사업이 진행되며,또한 사회적기업 ㈜공감만세에서는 원도심의 따뜻한 정과 숨은 매력을 찾아 떠나는 원도심 탐방(투어)을 매주 1회 진행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원도심에 사람들이 모이고 살맛나고 품격도 있어 원도심에 사는 자긍심 고취와 함께 새로운 가치들이 생겨나는 지역경제 활력소 역할을 기대했다.
원도심 활성화 시민 공모사업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도심활성화기획단(☏ 270-6333)과 대전문화재단(☏ 480-1014)으로 문의 하면 된다.
정종일 기자 jil3679@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