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ctn] 정종일 기자= 세종경찰서(서장 심은석)은 지난 16일 오후 2시 세종시 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경찰관 10명, 상인회장 김석훈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의 주요 취지는 새정부 국정과제 4대 사회악의 하나인 '불량식품 근절' 추진에 맞춰 위해식품 단속 배경, 취지 설명 및 수입·제조·유통 및 판매, 원산지 거짓표시 등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는 악의적 불법행위에 대한 상인들의 적극적인 신고유도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세종경찰서(서장 심은석)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해 줄것과 위해식품 제조업체 및 판매자 발견시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