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ctn]충주향교(전교 정태익)와 성균관유도회 충주지부(회장 엄기준)가 이달부터 시민 정신문화 함양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교육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절교실로 확대 운영할 계획으로 다문화가족 등 수혜계층을 더욱 확대해 충주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충주향교와 성균관유도회 충주지부는 인성교육을 통해 개인주의가 만연돼 있는 현대인들에게 경로효친사상 고취와 도덕성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해부터 일반시민과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시민 정신문화 함양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문의는 충주향교(043-847-4454)·성균관유도회 충주지부(043-852-2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