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자원봉사센터, '1+3 사랑 나눔' 매운맛 좀 보실래요!
정지철 기자입력 : 2012. 11. 30(금) 10:42
[논산/ctn]기업과 자원봉사단체 및 행정기관이 하나가 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1+3 사랑 나눔' 행사가 논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창구) 주관으로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대한적십자사 논산시지부 봉사관과 논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렸다.
지난해 김장 나눔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센터 소속 단체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가정에서 음식을 만드는데 많이 사용하는 고추장을 직접 담아 관내 어려운 세대에 전달하는 고추장 나눔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고추장의 주재료인 고추가루는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품질 좋은 태양초 등을 사용했으며 행사장은 봉사자들의 따뜻한 정성과 사랑으로 훈훈함이 넘쳤다.
고추장 담그기를 진두지휘한 대한적십자사 논산시지부 김길희 회장은 고추장맛을 보며 "그 어떤 장보다도 맛있다"며 깊은 맛에 감탄사를 연발하기도 했다.
논산시 자원봉사센터 이창구 센터장은 “올 한해 전국 자원봉사센터 최우수상과 전국 자원봉사센터 프로그램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영광은 이번 행사는 물론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봉사자들의 열정과 굵은 땀방울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논산을 자원봉사의 메카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정성스럽게 담근 3kg 500개 분량의 고추장은 관내 20개 자원봉사단체에서 관리하는 저소득 가정에 직접 전달해 겨울나기를 도울 예정이다.
지난해 김장 나눔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센터 소속 단체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가정에서 음식을 만드는데 많이 사용하는 고추장을 직접 담아 관내 어려운 세대에 전달하는 고추장 나눔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고추장의 주재료인 고추가루는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품질 좋은 태양초 등을 사용했으며 행사장은 봉사자들의 따뜻한 정성과 사랑으로 훈훈함이 넘쳤다.
고추장 담그기를 진두지휘한 대한적십자사 논산시지부 김길희 회장은 고추장맛을 보며 "그 어떤 장보다도 맛있다"며 깊은 맛에 감탄사를 연발하기도 했다.
논산시 자원봉사센터 이창구 센터장은 “올 한해 전국 자원봉사센터 최우수상과 전국 자원봉사센터 프로그램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영광은 이번 행사는 물론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봉사자들의 열정과 굵은 땀방울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논산을 자원봉사의 메카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정성스럽게 담근 3kg 500개 분량의 고추장은 관내 20개 자원봉사단체에서 관리하는 저소득 가정에 직접 전달해 겨울나기를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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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