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아산시는 오는 20일(토)~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제2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스케이팅대회를 이순신 빙상장체육관(아산시 풍기동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대회는 전국 13개 시,도 100여개 학교 및 클럽에서 500여명이 참가하며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국스케이팅 연합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아산시가 후원한다.

피겨스케이트(20일), 쇼트트랙 스케이트(21일)로 구분해 이틀간 진행되며 개회식은 오는 21일(일) 오전 10시 빙상장내에서 열린다.
참가대상은 유치부, 초등부, 중ž고등부, 성인부이며 참가종목은 피겨(싱글,싱크로나이즈), 쇼트트랙 (초등부B조 300M,500M,2000M 계주, 초등부 C조 200M, 300M)이고 유치부는 100M(6세이하), 200M(7세)이다.

시관계자는 “아산시의 동계스포츠(빙상) 저변확대와 스케이트를 통한 시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빙상경기에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