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시장, 전국체전에 출전해 선전을 기대합니다.
- 염시장 선수단격려,대전체고 선수단과 아침운동, 종합 12위 목표 -
정종일 기자입력 : 2012. 09. 25(화) 18:53

“선수 여러분 뒤에는 150만 대전시민이 있는 만큼 전국체전에 출전해 선전을 기대합니다”
[대전/ctn] 염홍철 대전시장은 25일 대전체육고등학교에서 제93회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16개 종목 197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과 아침운동을 함께하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염홍철 시장을 비롯해 김신호 교육감, 진장옥 체육회 사무처장 등 전국체전 관계자가 참여해 우수한 성적을 기대했다.
이 자리에서 염홍철 시장은 “젊은이들이 가장 선망하는 직업이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인데 특히 스포츠는 선수 스스로의 노력이 스타로의 성공여부를 좌우한다”고 말했다.
또 “단체경기는 경기당일 팀 구성원의 컨디션과 정신력이 경기 성적을 좌우하는 만큼 팀워크를 살려 10위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영우 시 체육지원과장은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은 대회에서 메달로 결실을 맺을 것이라 믿는다”면서 “이번 대회가 선수 개개인의 영광과 대전의 체육발전을 높이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총 45종목 1,430명의 대전시 선수단은 내달 8일 시청 대강강에서 제93회 전국체전 출정식이 있은 후 11일부터 7일간 대구 일원에서 종합 12위를 목표로 기량을 겨룬다.
[대전/ctn] 염홍철 대전시장은 25일 대전체육고등학교에서 제93회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16개 종목 197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과 아침운동을 함께하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염홍철 시장을 비롯해 김신호 교육감, 진장옥 체육회 사무처장 등 전국체전 관계자가 참여해 우수한 성적을 기대했다.
이 자리에서 염홍철 시장은 “젊은이들이 가장 선망하는 직업이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인데 특히 스포츠는 선수 스스로의 노력이 스타로의 성공여부를 좌우한다”고 말했다.
또 “단체경기는 경기당일 팀 구성원의 컨디션과 정신력이 경기 성적을 좌우하는 만큼 팀워크를 살려 10위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영우 시 체육지원과장은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은 대회에서 메달로 결실을 맺을 것이라 믿는다”면서 “이번 대회가 선수 개개인의 영광과 대전의 체육발전을 높이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총 45종목 1,430명의 대전시 선수단은 내달 8일 시청 대강강에서 제93회 전국체전 출정식이 있은 후 11일부터 7일간 대구 일원에서 종합 12위를 목표로 기량을 겨룬다.
정종일 기자 jil367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