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치매·장애인 GPS 위치추적기'보급 효과 톡톡
정지철 기자입력 : 2012. 08. 29(수) 16:59
[논산/ctn] 논산경찰서(서장 김화순)는 치매노인과 지적장애인이 보호자의 관리 소홀로 인해 가출 및 실종사건이 증가함으로서 사회·경제적 손실 비용이 발생 이에 대한 대책으로 신속한 수색 및 조기발견을 위한 위치 추적 단말기(GPS)를 보급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GPS 단말기는 목에 걸어 부착할 수 있는 기기로 위성항법장치를 통해 실종자의 위치를 보호자의 휴대전화에 5분 단위로 전송되며, 그 밖에 이동경로 조회와 안심지역 이탈 긴급통보 서비스의 기능이 있다.
한편, 논산경찰서는 지난 3년 동안 보호자로부터 이탈돼 거리를 배회하는 치매환자와 지적장애인 등 60여명을 가족의 품으로 안겨 주어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되찾아 주는 등 생활안심 치안서비스 제공으로 치안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수요자 중심 치안행정을 통한 지방자치경찰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이다.
GPS 단말기는 목에 걸어 부착할 수 있는 기기로 위성항법장치를 통해 실종자의 위치를 보호자의 휴대전화에 5분 단위로 전송되며, 그 밖에 이동경로 조회와 안심지역 이탈 긴급통보 서비스의 기능이 있다.
한편, 논산경찰서는 지난 3년 동안 보호자로부터 이탈돼 거리를 배회하는 치매환자와 지적장애인 등 60여명을 가족의 품으로 안겨 주어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되찾아 주는 등 생활안심 치안서비스 제공으로 치안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수요자 중심 치안행정을 통한 지방자치경찰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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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