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ctn]신성대학교(총장 이병하)는 지난 6월 19일 한국동서발전주식회사 당진화력본부(본부장 이기호)와 당진지역에 무료로 지식나눔 자원봉사를 통한 기업의 지역사랑실천 및 학생들의 자질 향상을 통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하여 산학 지식나눔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갖았다.

평소 “교양 있는 전문 지식인 양성”이라는 교육목표 구현을 위해 전공분야의 지식 함양은 물론이요 인성교육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학생들을 지도해온 신성대학교는 보건계열 학생들의 의료봉사활동, 자동차과의 농기계 수리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의 소외되거나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실천에 옮겨왔다. 한국동서발전주식회사 당진화력본부도 지역에 소재한 대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의 발전에 작지만 보탬이 되고자 연중 지역사랑실천을 위한 나눔 행사를 계획하고 실행에 옮겨왔다.

이번 산학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당진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상호 협력관계를 공고히 해 나아갈 것이다. 협약서에 명기된 바와 같이 한국동서발전주식회사 당진화력본부는 당진지역에 대한 종합적인 사회공헌활동 계획을 수립하여 봉사하고 필요시 지역인재 양성을 지원하게 될 것이며, 신성대학교는 당진화력본부의 자원봉사 요청시 우수한 자원이 무료 지식 봉사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함으로써 두 기관의 봉사활동의 효과를 극대화함은 물론이요 산학연계를 통한 봉사활동의 Role-model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