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380%의 이자'무등록대부업자 검거
정종일 기자입력 : 2012. 05. 08(화) 19:52
[대전/ctn] 대전동부경찰서는 연 380%의 이자를 수취한 무등록 대부업자 J모씨를 검거 했다.
경찰에따르면 J모씨는 무등록 대부업을 하면서 지난해 12월경부터 4개월동안 총 6회에 걸쳐 가정 주부인 J모씨등 2명에게 1억 4천 만 원을 대부해 주면서 선이자 및 수수료 명목으로 대부금의 2%를 공제 한 후, 21일 후에 원금과 이자를 일시불로 변제받는 등 연 380% 상당의 이자를 수수하며 무등록 대부업을 한 혐의다.
경찰에따르면 J모씨는 무등록 대부업을 하면서 지난해 12월경부터 4개월동안 총 6회에 걸쳐 가정 주부인 J모씨등 2명에게 1억 4천 만 원을 대부해 주면서 선이자 및 수수료 명목으로 대부금의 2%를 공제 한 후, 21일 후에 원금과 이자를 일시불로 변제받는 등 연 380% 상당의 이자를 수수하며 무등록 대부업을 한 혐의다.
정종일 기자 jil3679@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