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금은방 강도사건
임종복 기자입력 : 2012. 05. 08(화) 17:01
[서천/ctn] 서천경찰서는 8일 오전 10시 4분경 장항읍 A금은방 강도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사촌지간인 용의자 2명이 A금은방으로 침입해 1명은 칼로 위협, 1명은 진열대에 놓여있는 귀금속(5000~6000만원)을 강취 한 혐의다.
이들은 서천 방면으로 오토바이를 이용 도주 중 오토바이를 버리고 미리 준비한 타이탄 2.5톤차량(번호판 도난)차량으로 갈아 탄 후 부여방면으로 도주 중, 판교 검문에 불응한 뒤 부여군에서 용의차량을 버리고 인근 산 쪽으로 도주했다.
이에 서천경찰은 전 경력(내근포함) 긴급배치 중, 검문 불응하는 차량이 부여 쪽으로 도주한다는 판교순마의 무전에 따라, 전 경력 부여방면으로 긴급배치 장소 이동 수색 중, 오전 10시 45분경 부여군 옥산면 모 회관 앞에서 도주하는 용의자를 발견, 추격해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촌지간인 용의자 2명이 A금은방으로 침입해 1명은 칼로 위협, 1명은 진열대에 놓여있는 귀금속(5000~6000만원)을 강취 한 혐의다.
이들은 서천 방면으로 오토바이를 이용 도주 중 오토바이를 버리고 미리 준비한 타이탄 2.5톤차량(번호판 도난)차량으로 갈아 탄 후 부여방면으로 도주 중, 판교 검문에 불응한 뒤 부여군에서 용의차량을 버리고 인근 산 쪽으로 도주했다.
이에 서천경찰은 전 경력(내근포함) 긴급배치 중, 검문 불응하는 차량이 부여 쪽으로 도주한다는 판교순마의 무전에 따라, 전 경력 부여방면으로 긴급배치 장소 이동 수색 중, 오전 10시 45분경 부여군 옥산면 모 회관 앞에서 도주하는 용의자를 발견, 추격해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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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