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4.11총선을 20여일 앞두고 여.야 각 정당의 공천자가 확정 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

충청탑뉴스는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후보들의 생생한 ‘총선 현장’을 돌아보며, 총선에 임하는 각오와 지역경제에 대한 ‘진지한 고민’ 등에 대해 들어본다.

참신하고 새로운 인물. 박완주!

출마배경(출마의 변)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의 1%만을 위한 정치에 99%의 국민은 좌절과 고통으로 분노에 차 있습니다. 또한 천안은 분구무산과 쌍용2동 경계조정 등의 문제로 가슴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 같이 국민과 소통하지 않는 무책임한 정치의 표상입니다.


▲ 민주통합당 천안 을 박완주후보

4. 11 총선은 천안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진짜 일꾼을 뽑는 날입니다. 4년 동안의 전, 현직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보며, 반쪽 국회의원과 반납한 국회의원에게 천안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더 이상 맡길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책임한 정치, 배반의 정치로 얼룩진 천안의 정치 역사를 다시 쓰겠습니다. 1%가 아닌 99%의 서민을 위해 야권단일후보 민주통합당 박완주가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여 새로운 천안, 희망의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공약사항

1. 선거구획정위원회의 독립기구화에 여야가 합의하여 현재 국회 계류 중에 있습니다. 박완주가 반드시 19대 국회에서 선거구획정위원회를 독립시키고, 잃어버린 쌍용2동을 찾아와 20대에는 천안을의 분구를 이루어내겠습니다.

2. 하늘아래 가장 편안한 곳 천안, 아이들이 가장 행복한 천안을 만들겠습니다. 멋지고 훌륭한 청소년문화공간을 만들어 부모님들이 마음껏 아이들의 외출을 허락하고, 아이들이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치에 대한 소신?

선거철이 되자 어떤 정당이고 할 것 없이 국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표심잡기에 급급해 쏟아낸 정책은 결국 국민을 기만하고 지역갈등을 조장한다는 것을 지난해 과학벨트 입지선정 과정에서 우리는 충분히 경험했다. 국회의원은 국민의 직접투표를 통해 선출된 만큼 그 누구보다도 국민의 뜻을 존중해야합니다.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진정성 있는 소통이 전제할 때, 바른 정치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왜? 국회의원이 되려 하는가?

국회의원이 되고자 하는 것은 세상을 바꾸기 위한 노력 중의 하나입니다. 다. 국민들은 정치인은 선거 때 뿐이지 국회에 들어가면 다 똑 같다고 합니다. 국회의원은 더 이상 권력이 아닙니다. 국회는 더 이상 성역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국회의원이 가진 특권부터 포기하고 정말 일하는 국회가 되어야 합니다. 무책임의 정치, 배반의 정치가 되지 않도록 국회부터 개혁해야 합니다. 재벌개혁, 조세개혁과 더불어 국회개혁이 이루어질 때 진정한 민주주의 사회를 건설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타 후보와의 경쟁력은?

반쪽 국회의원과 반납 국회의원에게 천안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더 이상 맡길 순 없습니다. 천안시민은 약속을 헌신짝 버리듯 무책임한 반쪽 정치인과 충청권을 볼모로 지역주위를 조장해 정치생명을 연장하려는 반납 국회의원을 절대로 선택하지 않을 것입니다. 4년 동안 진정성 있게 천안시민과 함께해왔습니다. 천안은 새로운 시대 새로운 천안의 역사를 쓰고 싶어 합니다. 구시대 정치를 답습하는 구시대의 인물이 아닌 새로운 일꾼, 젊은 일꾼 박완주가 천안시민이 요구하는 새로운 역사를 쓸 진짜 일꾼입니다.


공약사항( 세부적으로)

현재 분야별 정책이 마무리 중에 있습니다. 이후 본 선거 전 정책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기대해도 좋을 만큼 실천 가능한 정책과 공약으로 메니페스토 검증을 받고 정책을 표로 심판받겠습니다.

천안의 이슈거리로 부상한 선거구의 획정 무산에 대한 견해와 쌍용2동이 동남구로 경계조정 된 것에 대한 입장?

쌍용2동 경계조정 결정은 민주적 절차를 무시한 처사이기도 하고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결정입니다. 현재 선거구획정위원회의 독립기구화가 여야의 합의하에 국회 계류 중에 있습니다. 19대에 쌍용2동을 원상복귀 시켜20대 국회에서는 반드시 천안을구의 분구를 이루어 내겠습니다.

천안시가 급선무로 해결해야 할 문제점과 그 해법은?

공약내용과 같아 추후 발표로 대신하겠습니다.

유권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

4월 11일은 분구무산과 쌍용2동 경계조정 문제로 혼란스러운 천안지역의 진짜 일꾼을 뽑는 날입니다. 저는 한국노총 산하 1만2천명의 천안지역 노동자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았고, 야권연대를 위한 후보단일화에도 승리하여 명실상부한 천안시민의 자랑스러운 후보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천안을 만들기 위해 새롭고 젊은 일꾼 박완주를 선택해 주십시오.


프로필

- 66년 직산 출생

-학 력-

-직산삼은초(6회)

-천안중(31회)

-중앙고(15회)

-성균관대졸(’89 부총학생회장)


-정당활동-

-(전)국회의원보좌관(4급)

-(전)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전)민주당 충남도당 대변인

-(전)안희정 충남도지사 후보 선대위 대변인

-(전)제18대 국회의원선거 천안(을) 민주당 후보

-(전)7.28 보궐선거 천안(을) 민주당 후보

-(전)민주당 행복도시 원안사수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전)민주당 천안시 서북구(을) 지역위원장

-(현)제19대 국회의원선거 천안을 민주통합당 예비후보

-사회활동경력-

-89년 성균관대 부총학생회장

-민주화운동 구속수감

-(전)천안사랑 청년회

-(전)㈜동서산업 아산공장 노동조합 부위원장

-(전)전국중소기업연합회 정책부장

-(전)국회 입법학연구소 정책자문위원

-(전)한국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 이사

-(전)참교육학부모회 회원

-(전)직산 삼은초등학교 총동문회 이사

-(전)천안 부성중학교 학교운영위원장

-(전)나사렛대 객원교수

-(현)중앙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현)학교법인 한마음 문화재단 이사

-(현)충남 장애인 럭비협회 이사

-(현)사)충남산재장애인엽합회자문위원

-(현)희망봉사단 자문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