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ctn]이완구 전 충남도지사 비서실장으로 이경현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15일 예산발전 공약을 발표했다.

1. 젊은이를 위한 출산과 산전, 산후조리원, 어린이집 연계시설 건립
핵 가족화, 다문화가정 등 가족 구성의 구조적 변화에 맞게 공공정책으로 일환으로 One-Stop 서비스 개념의 출산부터 어린이집까지 안심써비스 제공

2. 아파트 관리비 30% 이상 줄인다.
주택관리법 개정으로 아파트 단지내 도로 보수, 가로등· 어린이 놀이터· 노인정· 기타 시설의 유지관리를 아파트 주민이 아닌 정부가 유지 관리 할수 있도록 하면 관리비 크게 낮출수 있다.

3. 대전. 충남도내 대학의 특성화 관련 학과 복합캠퍼스 조성
대전, 충남도내 모든 대학을 대상으로 그 대학의 가장 경쟁력 있는 학과와 특성화 대학을 선별 하여 도청신도시에 복합캠퍼스를 조성하여 교육도시로 성장시킨다.

4. 26.9%인 식량자급률을 40% 이상으로 올리는 법적 근거를 마련
기초식량 수매제 도입과 쌀 수매제 부활 그리고 한우, 돼지의 등록제와 학교 및 군부대 급식의 법제도화 시행

5. 사료값 30% 인하 추진
연간 약 7조원 사료시장을 22조원의 FTA대책비에서 조성해 사료값 인하 정책 실시

6. 예산군의 대흥, 광시등에 환경농업특구지정을 통해 고품질 우수농산물 생산기지로 육성지원

7. 덕산면에 내포 보부상촌 조성사업
752억원이 투자될 보부상촌 국비와 도비가 지원될수 있도록 추진.

8. 평택~예산~부여간 충청내륙고속화 도로 조기 완공
2조2천400억, 86.3km, 2020년 완공 목표를 앞당겨 함. 충남내륙(평택~부여) 고속도로 IC를 홍성~예산 접경지에 설치

9. 수도권 전철 도청신도시 연장 추진
현재는 예비 타당성 조사에서 1.0이라는 기준이 안돼지만, 제4차 국토종합계획 수정분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10. 서해안복선전철 사업관련 삽교역 확정 추진.
국토해양부 기본계획은 장래 신설역이라 표현했지만, 그 구체적인 지역을 표기하지 않았다. 이를 삽교역으로 확정하고, 삽교역에 여객전용 정거장을 “여객 및 화물정거장”으로 변경해 장항선 삽교역 화물컨테이너 기지와 연계.

11. 수도권 전철 도청신도시 연장 추진
현재는 예비 타당성 조사에서 1.0이라는 기준이 안돼지만, 제4차 국토종합계획 수정분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12. 예산읍 원도심 공동화 대책
구) 산업대 부지에 충남 제2 테크노파크 조성해 삼성전자등 대기업 협력단지 유치

13. 예당저수지 수변 자전거도로 건설
정부의 녹색뉴딜 사업인 4대강 살리기 주변 정비사업에 예당저수지 수변 자전거도로 건설 포함. 대흥, 응봉, 광시면 일원 25.9Km 약 360억원 필요. 2015년 완공목표

14. 덕산~고덕 IC 확장 및 포장 등 15가지 이다

이 예비후보는 "도청이전으로 새로운 서해안 시대를 맞는 예산과 홍성이 어떠한 변화의 조짐도 보이지 않아 답답해 하는 뜻있는 젊은이들이 많다."며 "홍성, 예산도 도청이전과 함께 새로운 시대에 젊고 참신한 인물로의 세대교체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