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화재예방에 필요한 소화기 필수!
- 부여소방서, 1차량 1소화기 갖기운동 전개, 차량 화재시 소방차 1대의 능력 발휘 -
임종복 기자입력 : 2011. 12. 06(화) 10:49
[부여/ctn]휘발유, LPG와 같이 가연성과 폭발성이 높은 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 화재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부여소방서가 『1차량 1소화기 갖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나섰다.
차량 화재는 주로 자동차가 운행하는 도중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차 안에는 항상 초기 진압을 위한 차량용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
또한 화재의 초기 진압을 위해서 차량용 소화기를 운전자가 언제나 꺼내 쓸 수 있도록 손이 닿는 곳에 비치해야 할 뿐만 아니라, 보닛 안쪽에 먼지가 쌓이면 불이 쉽게 붙을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해야 하고, 차량 내 라이터와 같은 인화성 물질은 제거해야 한다.
노승춘 방호구조과장은 "차량화재시 소화기 한 두 대만 있었다면 참변을 면할 수도 있었던 사건도 많았다"면서 "초기 화재에서 만능 소방관의 역할을 하는 차량용 소화기는 시중에서 1~2만원이면 쉽게 구입할 수 있으니, 관심을 갖고 꼭 비치할 것"을 당부했다.
차량 화재는 주로 자동차가 운행하는 도중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차 안에는 항상 초기 진압을 위한 차량용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
또한 화재의 초기 진압을 위해서 차량용 소화기를 운전자가 언제나 꺼내 쓸 수 있도록 손이 닿는 곳에 비치해야 할 뿐만 아니라, 보닛 안쪽에 먼지가 쌓이면 불이 쉽게 붙을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해야 하고, 차량 내 라이터와 같은 인화성 물질은 제거해야 한다.
노승춘 방호구조과장은 "차량화재시 소화기 한 두 대만 있었다면 참변을 면할 수도 있었던 사건도 많았다"면서 "초기 화재에서 만능 소방관의 역할을 하는 차량용 소화기는 시중에서 1~2만원이면 쉽게 구입할 수 있으니, 관심을 갖고 꼭 비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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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