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맞춤형 능력개발 훈련으로 공직자 경쟁력 향상 앞장
- 독서릴레이 캠페인 등 각종 인적자원 개발교육 시책 수립 -
임종복 기자입력 : 2011. 11. 29(화) 11:40
[부여/ctn]부여군(군수 이용우)이 올 한해 산하 공직자에 대한 맞춤형 교육훈련 운영을 통한 직원들의 자기계발 및 자기관리로 한 차원 높은 대민행정서비스 제공기반을 구축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공직자가 경쟁력을 갖춰야 군민이 행복해질 수 있다라는 교육훈련 목표 아래 연초부터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조직으로의 변화를 위한 각종 전략적인 인적자원 개발교육 시책들을 수립하고 운영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군이 밝힌 금년도 교육훈련 프로그램 가운데는 공직자 스스로가 주도적인 학습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자기주도형 학습프로그램으로 산하 공직자들이 모여 자체적으로 결성한 영어사랑과 한일문화교류길라잡이, 건강매니저 등 10개 학습동아리의 운영으로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직원 능력개발 문화정착에 큰 효과가 발휘됐다.
군은 또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교양과 리더십, 법률, 어학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맞춤형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한 결과 자체 사이버 위탁교육으로 115개 과정에 480여명, 외부강사 초청 굿뜨래 자치대학 운영에 7회 970여명이 참여함으로써 공직자의 경쟁력 향상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이다.
여기에 미래 군정을 이끌어 나갈 새내기 공무원의 투철한 공직관 확립과 앞으로의 공직생활에 대한 사명감을 심어주기 위해 군은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지난해 및 올해 임용된 산하 신규공무원 37명을 대상으로 독도아카데미 등 현장교육을 2회에 걸쳐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군은 소통행정의 정착과 민선5기 군정이 추구하는 지식경영시스템의 도입을 위한 직원 독서운동에도 과감히 나서 가운데 올해 군도서관에 비치되어 있는 1500여권의 도서와 신간 400여권을 바탕으로 부서별 회당 10권내에서 독서를 권장하는 독서릴레이 캠페인을 벌여 조직내 독서분위기 확산에 앞장섰다.
뿐만 아니라, 공직자가 책을 읽고 독후감을 게시하는 온라인 내부행정망을 운영하고 제출자에 대한 교육훈련 점수도 부여하는 등 독서릴레이 캠페인의 환류기능 강화와 더불어 군정운영과의 연계에 노력을 기울인 가운데 군은 개인별 대여권수, 독후감 건수 등 구체적인 평가기준에 따라 다독 공무원을 선발, 연말 종무식에서 표창과 함께 부상도 수여할 예정이다.
이밖에 행정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으로 외부 교육기관 위탁교육에 230개과정 470여명, 사이버 교육에 2700여명, 전화외국어 위탁교육으로 영어, 일본어 등 3개 과정에 45명이 참여하는 등 직원 능력개발을 위한 각종 직무교육 운영에도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도기 행정지원과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경쟁력을 갖춘 공무원으로 남기 위해서는 꾸준한 학습을 통해 리더십 및 자기역량을 향상시켜 조직성과에 기여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발굴해 군민에게 봉사할 수 있는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공직자가 경쟁력을 갖춰야 군민이 행복해질 수 있다라는 교육훈련 목표 아래 연초부터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조직으로의 변화를 위한 각종 전략적인 인적자원 개발교육 시책들을 수립하고 운영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군이 밝힌 금년도 교육훈련 프로그램 가운데는 공직자 스스로가 주도적인 학습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자기주도형 학습프로그램으로 산하 공직자들이 모여 자체적으로 결성한 영어사랑과 한일문화교류길라잡이, 건강매니저 등 10개 학습동아리의 운영으로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직원 능력개발 문화정착에 큰 효과가 발휘됐다.
군은 또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교양과 리더십, 법률, 어학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맞춤형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한 결과 자체 사이버 위탁교육으로 115개 과정에 480여명, 외부강사 초청 굿뜨래 자치대학 운영에 7회 970여명이 참여함으로써 공직자의 경쟁력 향상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이다.
여기에 미래 군정을 이끌어 나갈 새내기 공무원의 투철한 공직관 확립과 앞으로의 공직생활에 대한 사명감을 심어주기 위해 군은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지난해 및 올해 임용된 산하 신규공무원 37명을 대상으로 독도아카데미 등 현장교육을 2회에 걸쳐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군은 소통행정의 정착과 민선5기 군정이 추구하는 지식경영시스템의 도입을 위한 직원 독서운동에도 과감히 나서 가운데 올해 군도서관에 비치되어 있는 1500여권의 도서와 신간 400여권을 바탕으로 부서별 회당 10권내에서 독서를 권장하는 독서릴레이 캠페인을 벌여 조직내 독서분위기 확산에 앞장섰다.
뿐만 아니라, 공직자가 책을 읽고 독후감을 게시하는 온라인 내부행정망을 운영하고 제출자에 대한 교육훈련 점수도 부여하는 등 독서릴레이 캠페인의 환류기능 강화와 더불어 군정운영과의 연계에 노력을 기울인 가운데 군은 개인별 대여권수, 독후감 건수 등 구체적인 평가기준에 따라 다독 공무원을 선발, 연말 종무식에서 표창과 함께 부상도 수여할 예정이다.
이밖에 행정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으로 외부 교육기관 위탁교육에 230개과정 470여명, 사이버 교육에 2700여명, 전화외국어 위탁교육으로 영어, 일본어 등 3개 과정에 45명이 참여하는 등 직원 능력개발을 위한 각종 직무교육 운영에도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도기 행정지원과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경쟁력을 갖춘 공무원으로 남기 위해서는 꾸준한 학습을 통해 리더십 및 자기역량을 향상시켜 조직성과에 기여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발굴해 군민에게 봉사할 수 있는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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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