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소방서, 주부 모니터단 소방안전교육
임종복 기자입력 : 2011. 11. 22(화) 09:49
[부여/ctn]부여소방서(서장 김현묵)는 22일 부여군 석성면 소재 삼신보육원에서 부여군 주부모니터단 등 5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겨울철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심폐소생술(CPR)은 심장과 호흡이 멈춘 이들을 소생시키는 방법으로써 신속한 처치가 가장 중요하며 늦어질수록 뇌가 손상되고, 사망에 이르게 된다. 일단 4분안에는 문제가 없으나, 5분 이상이면 뇌 손상이 시작되고, 10분 이상이면 소생가능성이 희박해진다.
이번 교육은 동절기를 맞이하여 화재예방에 대한 교육과 심폐소생술의 보급 확산을 통한 안전문화 정착의 계기를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실시했다.
고광종 방호구조담당은 "심정지 환자의 60%가 가정에서 발생되는 만큼 심폐소생술을 익히는 것은 그대로 가족사랑의 실천이 된다"며 "간단한 응급처치 방법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 및 소방안전교육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심폐소생술(CPR)은 심장과 호흡이 멈춘 이들을 소생시키는 방법으로써 신속한 처치가 가장 중요하며 늦어질수록 뇌가 손상되고, 사망에 이르게 된다. 일단 4분안에는 문제가 없으나, 5분 이상이면 뇌 손상이 시작되고, 10분 이상이면 소생가능성이 희박해진다.
이번 교육은 동절기를 맞이하여 화재예방에 대한 교육과 심폐소생술의 보급 확산을 통한 안전문화 정착의 계기를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실시했다.
고광종 방호구조담당은 "심정지 환자의 60%가 가정에서 발생되는 만큼 심폐소생술을 익히는 것은 그대로 가족사랑의 실천이 된다"며 "간단한 응급처치 방법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 및 소방안전교육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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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