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상 리어카 태워
가금현 기자입력 : 2011. 07. 12(화) 08:41
[천안/ctn] 천안서북경찰서는 평소 고물상 리어카가 노상에 세워져 있는 것에 불만을 품고 술에 취한 상태에서 불을 질러 리어카와 차량 등을 훼손시킨 방화 피의자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모는(남, 46세) 지난 5월 31일 밤 친구와 같이 술을 마시고 귀가하다 천안시 두정동 소재 모 고물상 앞에 세워진 고물상 리어카를 보고 화가 나서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놓아 리어카와 인근에 주차된 투싼 차량 일부를 훼손시킨 혐의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모는(남, 46세) 지난 5월 31일 밤 친구와 같이 술을 마시고 귀가하다 천안시 두정동 소재 모 고물상 앞에 세워진 고물상 리어카를 보고 화가 나서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놓아 리어카와 인근에 주차된 투싼 차량 일부를 훼손시킨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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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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