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천안서북경찰서는손님을 가장 물건을 고르는 척 하다가 1,000만원 상당의 귀 금속을 절취한 피의자 및 이를 매입한 금은방 업주 등 4명 검거했다

피의자 이모씨(무직.광주남구월산동) 허모씨(자영업.수원장안 수원한일아파트)황모씨 (자영업 수원 장안 송죽) 한모씨(자영업 서울양천신정 현대아파트)는 지난 5월30일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있는 피의자 운영 금은방에 들어가 금목걸이를 구경하다 진열대 위에 올려져 있던 피해자 소유의 시가 1,00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 3개 (20돈 1개, 10돈 2개)를 낚아채어 도주하는 방법으로 절취하고, 장물을 각각 매입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