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ctn] 부여소방서(서장 김현묵)가 「어린이 안전 UCC」를 부여군 지역 초.중.고 학생으로 캠코더, 디지털 카메라 등 각종 영상촬영장비를 이용하여 5분 내외의 TV 뉴스 형식의 영상물을 제작해 소방서에 접수하면 된다.
뉴스 내용은 학교나 가정생활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기, 가스, 비상구, 교통, 놀이기구, 물놀이 등 각종 안전과 관련된 것으로, 학생들이 직접 불안전 요소를 찾아 문제점을 파악해 직접 방송 취재기자 입장에서 사고예방 및 대처방법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뉴스 보도 형식의 영상물을 만들면 된다.

 이렇게 공모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작품은 오는 10월에 개최될 「제5회 충남 어린이 안전뉴스 경진대회」에 출전하게 되며, 도내에서 최우수작품과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팀과 지도교사에게 충청남도지사상 및 충청남도 교육감상이 수여된다.

 권병문 예방안전담당은 “최근 UCC열풍을 타고 직접 제작한 동영상이 인기를 끄는 등 어린이 안전뉴스가 새로운 안전교육 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다.”면서 “안전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이번 UCC 공모전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설명] 어린이 안전뉴스 제작을 위해 방송장비로 촬영하는 모습

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